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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론평:미국은 먼저 그들의 '인권병'부터 고쳐야 한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30일 10:14
중국 인권연구회는 최근 "미국의 뿌리 깊은 종족 차별시 문제는 '미국식 인권'의 허위를 부각시켰다"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 학자들의 관찰과 매체의 보도, 국제기구의 분석보고에 의거하여 미국에 장기간 존재하는 종족 차별시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로 까밝혔으며 이른바 '미국식 인권'의 엄중한 허위성을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세인들이 미국 정객이 이른바 '인권'을 정치도구의 수법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또다시 보아내도록 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인권'은 줄곧 미국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타국을 먹칠하며 억압하는 '의기투합의 예리한 병기'로 되었습니다. 누군가 눈에 들지 않거나 억압할 필요가 있기만 하면 이른바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던지고 입에 침방울을 튕기면서 타국의 인권상황이 "갈수록 엉망"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사실 '인권'은 다만 갈수록 열악해지는 미국 인권상황의 실정을 가리기 위한 '가리개'일 따름입니다. 오늘날의 미국은 이 가리개마저 기본상 잃어버렸습니다. 벌거숭이의 미국 정객이 또 무슨 염치로 '인권 호위병'을 자처하며 타국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은 다종족의 이민국가입니다. 비록 줄곧 '융합'을 표방하고 '사람마다 태어나서부터 평등하다"고 떠벌이지만 뿌리 깊은 종족 차별시와 종족 충돌은 오래도록 개선되지 않았으며 미국 사회의 아물지 않는 "인권 상처"로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늘날까지 소수 종족의 기본인권이 제멋대로 짓밟힌 사건은 누차 발생했습니다. 그들은 취업, 직업발전, 노임소득, 교육, 문화생활 등 측면에서 전 방위적인 열세 지위에 처했으며 사법집법 영역에서는 더구나 거듭 불공정하고 극단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아프리카 후예의 초대 대통령 오바마는 "차별시는 여전히 우리 생활의 여러 제도에 존재하며 그 영향이 깊다"고 하면서 "여전히 우리 유전자의 일부"라고 직언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의 미국은 시대와 사회의 진보와 함께 전반 사회의 종족 차별시라는 이 '유전자'를 개량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분열하고 나라를 부식하도록 도록 방치했습니다. 글로벌화의 오늘날 백인 제일, 원한 선동 등 괴이한 괴이한 현상이 놀랍게도 이 국가에서 팽배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시사 주간지 "타임스"는 아메리칸합중국을 "아메리칸 분열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것은 미국연방조사국의 수치에 따르면 2017년 미국의 원한 범죄가 그 전해에 비해 약 17% 늘어났으며 종족 혹은 혈통을 상대한 원한범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원한범죄안건에서 아프리카 후예의 미국인, 유대교가 주요 피해 종족, 종교로 되었습니다. 날따라 상승하는 원한과 범죄 활동에 대해 미국정부는 조취를 취해 억제를 강화하는 대신 도리어 일부 정객은 지금도 종족 차별시와 포퓰리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정객이 거리낌없이 억측하고 거짓말로 타국의 인권을 비난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런 사람들이 미국 자신의 인권 실정에 비춰 타국을 무함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의심하게 합니다. 이런 행위는 사실상 자신에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자기의 거짓을 용서하는 것이며 스스로 자신을 먹칠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26일, 50개 나라의 대사들이 연명으로 유엔인권이사회와 인권 고위급 판무관에게 서한을 보내 신강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그들은 또 신강인권사업발전의 성과 그리고 대테러, 극단화의 해소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정객이 중국을 먹칠하는데 대한 국제사회의 최상의 대답입니다.

미국은 "인권 몽둥이"를 패권 수호의 도구로 삼고 자체의 인권 곤경에 대해 눈과 귀를 가리고 보고도 못본척 하고 있습니다. 인권문제에서 미국 정객의 언행은 갈수록 광대극 배우와 흡사하며 갈수록 화제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한 국내 종족 차별시, 빈부분화, 성별 차별시, 혼란한 치안에 직면하여 미국은 응당 자신의 '인권병'부터 고쳐야 할 것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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