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관광 빅데이터 합동 실험실이 최근 설립되였다.
실험실은 은련소비 빅데이터, 통신 고객 행위 빅데이터 등에 의존해 시장 규모, 관광객 소비 수요, 관광객 행위 분석 등 면의 연구를 진행하고 길림성 관광업의 정밀화, 구체화 발전에 더 풍부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며 관광업 전환 승격과 관광 봉사 질 승격을 촉진하게 된다.
진수군 길림성 문화관광청 부청장의 소개에 따르면 5세대 통신 응용 확대를 배경으로 길림성은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 료식호텔, 항공관광, 재정세수금융, 전자상거래 물류, 보건의료 등 분야를 아우르는 지불 봉사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사용자들의 인터넷 접속 데이터, 실시간 위치, 출행 방식, 업무 소비 등 통신봉사 데이터와 결부해 분석 모델을 건립하고 길림성 “5G+관광” 빅데이터의 발전 새 모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길림성 동부 산간지대는 삼림 피복률이 높고 빙설 생태자원이 풍부해 장백산, 압록강 등 유명 관광목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서부지역은 내몽골과 잇닿아 있어 초원습지 자원이 풍부하고 챠간호, 향해습지 등 관광지가 큰 인기를 갖고 있다.
2018년 길림성은 련인수로 동기대비 15.15% 더 많은 관광객 2조 2천여억명을 접대하고, 관광소득은 동기대비 20.07% 성장한 4천 2백여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