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오전 향항의 수십명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첨사주 천성 부두에 모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를 들고 국가를 부르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을 표하고 향항이 조속히 질서를 회복하고 안녕을 되찾기를 기대하였다.
시민들은 국기와 국장을 들고 조속히 국가 존엄 모욕자들을 징벌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시민들은 “우리는 모두 중국인이고 모두 중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향항은 우리 집으로 이를 파괴해서는 안된다”라는 구호를 높이 부르면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립장을 수호한다고 표했다.
며칠째 향항 시민들은 실제 행동으로 오성붉은기를 수호하면서 “국기는 신성한 것이고 우리는 모두 14억 기수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표했다.
향항 배교 중학교는 8월 5일 수십명의 교원과 학생들이 참가하는 특수한 국기게양식을 가졌다. 국기게양식에서 오환걸 교장은 월요일마다 전교 교원과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국기게양식을 진행하는데 지금은 방학간이라 많은 교원과 학생들이 등록했지만 시위자들로 하여 교통이 차단되여 적지 않은 교원과 학생들이 제때에 오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