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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리키마” 약화, 이어 동북 지역에 영향줄 것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태풍 “리키마”가 13일 발해 동부 해상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되면서 현재 풍력도 감소됐다. “리키마”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은 절강성과 산동성, 안휘성 등 지는 재해구조와 복구 재건사업을 전면 가동하고 현지의 생산생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산동성 응급관리청에 따르면 련일 지속된 강우로 산동성 전성 16개 도시가 모두 재해를 입었고 발생한 리재민수는 373만 천 9백명이였다. 성 2급 재해구조 비상령에 따라 산동성은 리재구에 천막과 이불, 타올담요, 접이식 침대 등 구조 물자를 긴급 이송중이다.

피해 상황이 엄중한 절강성 온주 영가현 암탄진 산조촌은 촌 전반이 이미 기본적인 전기공급과 물공급을 회복했고 223성도와 련결되는 촌 도로도 복구작업을 끝내고 통차됐다. 입쌀과 식용유 등 재해 구조물자도 이미 조달받은 상태다.

앞으로 3일간 리키마로 우리나라 동북부의 부분적 지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료녕성은 전성 12만 2천 백 63명을 이미 안전지대에 대피시켰다.

8월 13일 길림성은 홍수방지 4급 비상령을 3급으로 상향조절했다. 8월 15일 길림성 사평과 송원, 장춘 서부에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8월 13일까지 흑룡강성 19곳 저수지 수위가 경계수위를 0.05메터에서 1.18메터를 넘어섰다. 흑룡강류역 강연안 도시도 이미 홍수 대응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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