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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논평] 외부 검은 세력이 홍콩에서 멋대로 날뛰는 것 절대 용납 못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08:53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홍콩특구에서 발생한 심각한 불법 폭력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됐으며 미국을 대표로 하는 서양의 일부 다른 시도가 있는 자들이 참지 못하고 무대뒤에서 무대로 나와 붙는 불에 키질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쁜짓을 하도록 부추기면서 극단폭력분자의 스승노릇을 하고 공공연하게 홍콩사무에 간섭하고 있습니다.

  일부 서양 정객들의 이런 음험하고 막돼먹은 짓에 대해 그 어느 주권국가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그 어떤 외부의 암흑세력이든지 간악하고 나쁜 짓을 꾸며 홍콩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6월 홍콩의 극단분자들이 조례 개정을 반대한다는 명의로 일련의 폭력사건을 조작하면서부터 미국과 영국 등 일부 서양나라의 인사들이 이유없이 흥분하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앞장서고 있습니다. 헌트 영국 전 외무장관은 홍콩에 6월 12일 있은 소란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라고 요구했고 미 부통령과 국무장관이 각기 홍콩의 반 중국 소란분자들을 회견했으며 서양의 일부 정객들은 이른바 "인권"과 "민주"의 탈을 쓰고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이중 기준으로 홍콩사무를 대했습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폭력활동과 평화시위를 뒤섞었고 공공연하게 폭력행위를 사주하거나 심지어 미화했으며 특구정부와 홍콩경찰이 법에 따라 법치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한 정의로운 일들에 먹칠하고 중국정앙정부가 홍콩의 자유와 권리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모독했습니다. 그들의 악랄한 언행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근 홍콩에 대한 외부의 검은 세력들의 간섭이 날로 창궐하고 있습니다. 랩 영국 외무장관은 자신에게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도 망각한채 과거 식민주의자의 자태로 홍콩 특구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습니다.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 관계자가 최근 홍콩의 "홍콩독립"조직 우두머리를 만나는 사진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기도 했으며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이에 "찬사"를 표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적라라하게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공공연하게 짓밟는 행위는 마지노선마저 지키지 않을뿐만 아니라 더 없이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외부세력들이 홍콩의 악행을 부추긴 결과 폭력활동이 오래동안 지속되면서 홍콩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고 동방의 명주가 침몰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근 홍콩의 요식업 매출이 10년래 최저를 기록했고 4대 지주산업의 하나인 관광업이 심각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충격이 금융서비스와 무역, 물류 등 홍콩의 지주산업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홍콩경제는 계산 불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홍콩은 사활이 걸린 "생사전"과 "보위전"에 부딪쳤으며 폭란을 저지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700만 홍콩인은 서양세력이 홍콩에서 함부로 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동방의 명주"의 빛이 가리어지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정세를 그릇되게 판단하지 말고 국가의 주권과 안보, 통일을 지키려는 중국중앙정부와 인민의 결심을 얕보지 말며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지키려는 드팀없는 의지와 단호한 결심을 얕보지 말것을 일부 외부 세력들에 엄정하게 경고합니다. 홍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중국은 충분한 해결책이 있으며 태연하게 대처하고 처리할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외부의 검은 세력들이 함부로 날뛰는 것을 중국은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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