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진행된 “폭력반대, 향항 구제”집회에서 향항의 광범위한 시민들은 폭력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전달했다.
이날, 향항에는 폭우 황색경보가 내려지고 우뢰와 번개가 동반한 날씨가 계속되였다.
하지만 렬악한 날씨는 광범위한 향항시민들의 집회열성을 막지 못했다.
집회는 시민들의 국가 열창으로 시작되였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에는 47만6천명 시민들이 비를 무릅쓰고 참가하였고 “나는 중국을 사랑해, 나는 향항을 사랑해” “경찰의 엄정한 집법을 지지한다”는 구호를 소리높이 웨치면서 향항특별행정구정부와 행정장관, 경찰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고 소개하였다.
집회 현장에서, 향항의 교육계와 법률계, 문예계, 공상업계, 택시업계의 대표들이 분분히 발언하면서 폭력을 규탄하고 향항을 구제할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