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19년 중국택배 ‘최후의 1킬로메터’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2019 중국택배 친환경발전 현황과 추세 보고”에 따르면 중국 택배 업무량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포장 사용 절대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자원 소모와 오염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며 생태환경 보호 압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우정국 류군 부국장은 업종 친환경 발전 추진은 업계 상하청 기업의 공통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류군 부국장은 당면 물류업은 택배 포장으로 인한 환경보호 문제 해결을 위해 진력하고 있고 택배포장 줄이기, 재료 순환리용 면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류군 부국장은 특히 올 들어 포장 친환경화, 감량화, 순환리용 등 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