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후부터 국무원 제6차 대검사를 위해 16개 감독검사조가 련속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내려가 열흘간 지속되는 현장검사를 시작했다.
각 검사조는 향후 10일간의 사업과 관련해 주밀한 계획을 세웠다.
제1감독검사조의 소개에 의하면 3일부터 이 검사조는기업과 지역사회, 병원, 대학교, 과학연구기구, 사무청사 등 기층단위에 심입해 기업인과 창업자, 과학연구일군, 기층간부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고 상황을 직접 료해하기로 했다.
한편 일부 문제의 단서에 비추어 제8 감독검사조는 “통지하지 않고 관원을 만나지도 않으며 회보도 듣지 않고 배동도 없이 직접 일선에 내려가 문제를 료해하”는 방식으로 조용히 검독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비밀적인 감독검사를 공개적인 검사로 바꾸어 지방이나 관련 부문을 도와 문제를 해결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