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2일 북경에서 미국 국회 참의원 “미중실무팀” 공동 주석인 다이언스 참의원 일행을 접견했다.
왕신 부위원장은, 중국과 미국이 협력하면 모두에게 유조하고 갈등을 빚으면 모두에게 해롭다며 쌍방은 량국 정상이 오사까 회담에서 달성한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면서 상호존종하고 호혜협력하여 조률과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한 중미관계를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신 부위원장은, 량국 립법기구간 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상호 료해와 신뢰를 증진하는데 유조하다며 미국 참의원 “미중 실무팀”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이언스 참의원 일행은, 량국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