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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원 대우 꾸준히 향상하겠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05일 15:55
  (흑룡강신문=하얼빈) 제35번째 교사절이 곧 다가온다. 지난 3일, 교육부는 교원대오건설 상황 관련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최근년간, 국가는 재정투입을 늘리고 교원대오건설을 교육투입의 중점으로 간주해 우선적으로 보장했다.

  교원 로임 수준, 전국 19개 업종에서 7위

  중국 재정성 교육경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년 련속 4%이상 수준에 이르렀다. 그중 교원 로임 복리지출이 재정성 교육경비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다년간 련속 50%를 넘어섰다. 교원의 로임수준도 80년대 이전 국민경제 각 업종 순위에서 거꾸로 3위에 머물러 있던데로부터 현재 전국 19개 업종중 7위로 상승했다.



  아울러 교원 직함 심사 초빙제도도 전보다 훨씬 보완되였다.

  지난해 년말 기준으로 전국 각성, 구, 시 공립 중소학교 교직원 편제수준이 전국 통일 편제기준에 기본적으로 도달했거나 이를 초과했다. 사업단위 편제 총체수준이 늘지 않고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교직원 편제의 기본적인 안정과 소폭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범교육 양성에 치중, 사범 공비 교육규모 및 자금투입 증가

  현재 전국내 고등사범학원이 199개, 사범교육과정을 개설한 비사범학원이 406개이다.

  료해에 따르면 중앙재정에서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 공비 사범생에게 일인당 매년 1.4만원 기준으로 보조금을 전달한다. 이밖에 사범생을 상대로 한 일인당 자금조달 기준도 상향조절되였다. 2013년부터 중앙고등사범생과 공비사범생의 일인당 자금조달 기준은 각각 3000, 5000원 상향조절되였다.

  2019년, 6개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에서 공비 사범생 총 8441명을 모집했는데 이는 2018년보다 2015명 늘어난 수준이다. 약 90%에 달하는 2019년도 공비사범류 졸업생은 중서부 중소학교로 돌아가 교편을 잡았다.



  중앙재정, 특수직무 교원에 로임성 보조금 전달

  교원대오의 자질과 능력을 높기 위해 재정부는 2013년부터 2019년부터 루계 135억원을 투입했다. 아울러 교원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농촌 교원대오건설에로 치우쳤다.

  재정부 과학기술과 문화사 부사장은 2018년 7월 1일부터 특수직무 교원을 상대로 한 로임성 보조금 기준을 서부지역은 년간 일인당 3.82만원, 중부지역은 3.52만원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중앙재정은 관련 자금을 루계 430억원 배치했다면서 올해 특수직무의 계획 모집규모가 10만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127만명, 향촌 교원 생활 보조금 대우 받아

  이밖에 중앙재정은 의무교육 단계의 향촌교원에 생활보조금을 주고 있는 지방에 상금과 보조금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그 금액이 198.2억원에 달했으며 해마다 127만명에 달하는 향촌교원이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교원사업사 사장은 다음단계의 중점업무 역시 교원들의 권익 보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려성 성과로임 비률을 높이고 성과로임 배분에서 차지하는 직함 평가치의 비률을 낮추는 한편, 반주임 직무 보조금 조목을 따로 내오고 교원의 근속수당 기준을 상향조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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