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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 중미기업인대화회의에 참가한 미국 대표 접견, 좌담회 가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1일 00:00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10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미기업인대화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들을 접견했다.

미국공상기업계와 전 고위관원 대표들은 중미 경제무역관계 등 의제를 두고 견해와 건의를 발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이들과 좌담회 형식으로 교류를 진행했다.

리극강총리는 올해는 중미 수교 40주년이라고 강조하며 40년래 두나라 경제무역관계는 부단히 발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했다고 표했다. 중미 두나라는 세계적으로 최대 발전도상국가, 발달국가로서 량자는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 쌍방은 두나라 정상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평화, 상호 존중 원칙을 바탕으로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분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의 대외개방의 대문은 날로 더 활짝 열릴것이며 중국은 당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 환경 마련에 진력하고 국내에서 등록된 국내 기업, 외자기업을 동일시하며 지재권 보호에 더 큰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의 제조업은 전면 개방되였고 봉사업 개방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광활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을 포함한 여러 나라 기업들이 대 중국 경제무역 투자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환영하고 호혜상생을 더 잘 실현하길 기대한다.

미국 대표들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축하를 표했다. 미국 대표들은 자리를 함께 한 미국 기업들은 미중관계 발전에 참여하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보면서 대 중국 업무를 적극 확대하고 대 중국 투자를 늘려 장기 협력의 기회를 모색해왔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은 중국의 대외 개방 확대 신규 조치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향후 장원한 견지에서 당면 미중 경제무역 마찰을 대하고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약화시키려는 행보에 반대해나설 것이다. 미국 기업은 미중 경제무역관계가 중단되는 것을 절대 바라지 않는다. 두나라가 경제무역 협상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오고 하루빨리 협의를 달성하길 기대한다. 앞으로 쌍방이 미중관계를 계속 발전시킬수 있는 대안을 반드시 찾을수 있으리라 믿는다.

하립봉, 증배염 등 지도자들이 상기 행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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