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리극강 중미기업가대화회의 미국대표 회견
○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미기업가대화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를 회견했다.
미국 상공기업계와 전 고위당국자 대표들은 중미경제무역관계 등과 관련해 견해를 내놓고 제언했다. 리극강은 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류를 진행했다.
리극강은 중국은 이미 제조업을 전면적으로 개방했으며 써비스업 개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광활한 시장이 있기에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 기업들이 중국과의 경제무역과 투자, 협력을 늘여 호혜상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아시안과 중일한 경제무역장관 회의, 다자주의 수호를 강조
○ 제22차 아시안과 중국, 일본, 한국(10+3) 경제무역장관회의가 10일 타이 수도 방코크에서 열렸다. 회의는 다자주의 수호를 강조했으며 역내 경제의 일체화를 강화할 것을 재천명하고 올해 안에 역내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정(RCEP) 담판작업을 전력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은 다자주의와 본토론을 견지하는 것은 글로벌과 지역 평화, 안정, 번영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림정월아, 향항시민 공동 노력해 사회질서 회복 호소
○림정월아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10일 공동으로 노력해 폭력을 억제하고 향항의 사회질서를 조속히 회복시킬 것을 향항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림정월아는 특별행정구정부는 사회 각계, 부동한 계층, 부동한 배경, 부동한 정치견해를 가진 인사들과 대화를 할 성의가 있다고 재천명했다.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9/10/c_1124983808.htm
http://m.xinhuanet.com/2019-09/10/c_1124983993.htm
http://m.xinhuanet.com/2019-09/10/c_11249840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