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남현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여러민족의 교류를 가강하고 공동번영과 발전을 추진하고저 9월25일 제1회 휘남현 소수민족민속축제를 진행하였다.
휘남현의 이번 소수민족민속축제는 휘남현위 통전부와 휘남현위 선전부에서 주관하고 휘남현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과 휘남현융매체중심의 공동 주최하에 진행되였는데 휘남현의 조선족,만족,회족,몽골족 등 여러소수민족들이 동참하여 자신들의 민속문화를 전시하였다..
전반 민속축제는 민속음식전시,민족무용표현과 바줄당기기 등 유희체육항목으로 구성되여 축제마당을 달구었다.민족음식전시장에는 휘남현의 조선족과 회족들의 전통음식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발목을 잡았고 특히 이번 행사에 장백현의 성산아리랑술 공장에서 민족전통공예술을 전시하여 이채를 돋구었다.오전 9시30분 휘남현조선족학교 학생들의 《금수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올린 휘남현소수민족민속축제는 회족,만족,몽골족,조선족의 공동참여로 여러민족이 공동발전하고 공동번영하며 서로 손잡고 화목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0주년을 축하하였다.
휘남현의 여러민족들은 민속축제를 통하여 서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서로의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교류하면서 화기애애한 한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