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 인류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유엔=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9월 24일 중국 습근평주석의 특별대표인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 뉴욕유엔본부에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왕의 특별 대표는 발언에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이 세계발전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우리는 그 누구도 누락되지 않도록 할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도상국의 관심사를 진정으로 중요시하고 경제와 환경, 사회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며 다자주의를 드팀없이 지지하고 국제체계에서 유엔이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유효한 행동을 취하고 힘을 모아 국제발전 동반자관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특별 대표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이며 중국의 발전은 새로운 력사적인 시작점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래년에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 중국 창립 100주년에는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혁신과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 리념을 집행하고 있으며 고품질 발전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중국은 지속가능발전을 기본적인 국책으로 하며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을 전반적으로 깊이 있게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가난탈퇴 난관 공략전을 잘 치러 래내년에 절대빈곤을 해소하고 10년 앞당겨 첫번째 지속가능 목표를 실현하며 교육을 근본으로 하여 2017년 소학교와 중학교 교육 완성률을 100%에 육박하도록 했고 건강중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국민 의료보험 가입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국토록화행동을 추진해 2000년부터 2017년 사이 세계 신규 증가 록화면적의 4분의 1이 중국에서 증가한 록화면적이라고 지적했다.
왕의 특별대표는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며 발전이 불균형하고 불충분한 문제가 여전히 아주 심각하며 선진국과 비해볼때 여전히 많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14억 중국인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힘을 모아 중국 자체의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발전에 대한 중국의 가장 큰 기여이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개방과 협력속에서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특별대표는 2030년 의정이 지향하는 세계의 꿈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과 일맥상통하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고 인류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