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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송숙:어떻게 하면 주민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15일 18:05
-연길시 원휘사회구역당총지 서기 림송숙 건국 70돐 경축대회 관람 소감 피력 

림송숙 프로필:

1963년 연길시 출생, 대학 학력

2001년 전까지 19년간 연길시공원가두 유치원 집체 로동자(원장)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길시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주민위원회 주임, 주부련회 겸직 부주석 담임

영예: 전국청소년사회교육 ‘은행상 ’(돌출 기여상) 수상, 전국 로력모범, 전국 우수당사업일군,전국 ‘3.8’붉은기수, 전국 (10명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 사업일군, 길림성 민족단결진보 모범, 중국공산당18차전국대표대회 대표, 중국공산당19차전국대표대회 대표, 2019년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

......

‘자부감',‘행복감',‘진감’그리고 ‘무궁한 힘’

건국 70돐 경축대회를 관람하고 돌아온 연길시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당총지 서기인 림송숙은 ‘자부감', ‘행복감',‘진감’그리고 ‘무궁한 힘'으로 관람소감을 전했다.

림송숙은‘전국소수민족참관단'의 일원으로 건국 70돐 경축대회 천안문관람대 서쪽켠 C1구 다섯번째 관람대(림시 추가 구역)에 앉았기에 관람시각, 거리가 적중했다며 그는 좌석배치도 소수민족에 대한 대회측의 깊은 배려를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국 70돐 경축대회 천안문 관람대에서의 림송숙.



건국 70돐 경축 문예야회의 분위기에 도취된 림송숙.



건국 70돐 경축 문예야회에서 오성붉은기를 펼쳐들고 야회의 격정을 타는 림송숙(왼쪽 다섯번째)과 그가 소속된 전국소수민족참관단 부분적 성원들.

“몸은 검열 및 경축 대렬 관람석에 있섰지만 마치 력사현장 속에 서 있는듯 했다.‘사회주의는 좋다',‘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는 진리를 되새기였고‘두가지 100년의 목표 및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신념을 굳게 다졌다. 우리의 조국이 70년에 이룩해낸 휘황한 성과를 보고 느끼면서 매 하나의 력사시기를 회고하면서 매 시대의 영웅, 모범인물들의 사적을 읽으면서 긍정적 에너지로 북받쳤다. 검열 행진대오가 바뀔 때마다 온 광장을 하나로 만드는‘사랑한다 중국',‘중국 만세',‘중국인민 만세',‘영웅들을 따라배우자'는 함성이 오래오래 천만문 광장에, 내 머리 속에 메아리쳤다. 그리고 사람마다의 손에서, 오성붉은기로 단장한 붉은‘파도', 온 천안문광장을 하나의 대합창무대로 만들며 울려퍼지는 조국송,  당을 사랑하고 칭송하는 노래 소리가 전하는 응집된 힘, 모든 사람들의 얼굴마다의 찬란한 그 미소의 감염 속에서 나는 이 나라의 공민으로 된 더없는 자부감, 행복감을 느끼고 읽었다. 우리 주민들 생각이 많이 났다...” 

매하나의 절차, 세절에서 림송숙은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고 한다.

“전반 검열 행진에서 전시한 중국의 힘,‘그 어떤 력량도 우리의 위대한 조국의 지위를 흔들지 못할 것이며 그 어떤 력량도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전진하는 발걸음을 막지 못할 것이다...’라고 장엄하게 선고하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 마디마디에서 나는 또한번 큰 진감을 받았다.”림송숙의 건국 70돐 경축대회 참석 소감이다.



제7차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서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 영예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남긴 림송숙.

 

제7차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으로 표창받은 림송숙은  9월 27일 제7차 전국민족단결진보 표창 대회장에서, 9월 30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 국가연회석상 ( 길림성의 대표 일원) 에서, 10월 1일 건국 70돐 경축 대회장에서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연설을 가까운 거리서 3차례 경청하는 영광을 지녔다고 감개를 터놓았다. 림송숙은 또한 자신이 소속된 전국소수민족참관단 성원들가운데 해방전쟁에서 특등공을 세운‘인민의 공신',‘전투영웅'인 호북성 래봉현의 95세나는 장부청(张富清) 및 기타 영웅, 영웅 가족 대표들이 있은 것으로 하여 행운스러우며 또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순박, 순수하고 명리를 따지지 않고 한 공산당원의 초심과 신앙을 꿋꿋이 지켜온 장부청로인을 매일 가까이서 우러러 보면서 장부청로인과 같은 무수한 ‘숨은 영웅'들의 정신이 자기한테 전해지는 듯했다며 그럴 수록 머리 숙여지고 머리속은 “일을 더 잘 하자는 생각만으로 가득찼다”고 한다.

“수도 북경으로 갈 때는 만강의 희열을 안고 떠났고 돌아올 때는 무궁한 힘을 안고 돌아왔다.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는 데는 사회구역의 봉사가 주민들로 하여금 제일 획득감,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빠른 직접적 도경이 될 수 있다. 당중앙의 지시를 받들고 영웅정신으로 자신을 격려하고 주민 가가호호를 위하는 심부름군 역할을 더 잘하겠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구역 봉사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지혜를 전부 이바지겠다.”고 한다.

‘인민군중의 작은 일들을 자기의 큰일로 간주해야 '...‘림송숙사업실’가동



“나는 아직도 건국 70돐 경축대회 분위기를 타고 있다. 이‘중국 홍’붉은 색 세타도 그래서  챙겨 입었다”고 말하며 6일, 원휘사회구역 사무실에서 기자와 인터뷰 중인 림송숙.

“나라가 발전하니 민생사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되는 것을 우리는 하나하나 감지해낼 수 있다. 당연히 사회구역의 봉사능력을 제고하는 투자도 따라간다. 하기에 주민 획득감, 행복감 높이는 봉사를 우리는 더 확실하게 해야 한다.”

원휘사회구역에는 59채 아빠트, 160개 단원, 4200개 가구, 9800여명 인구를 커버하고 있는데 림송숙은 주민들의 기본 상황에 대해 손금보듯 파악하고 있다.  

림송숙은 사회구역사업을 18년간 지속해오면서 19권의 일기책을 채워가고 있다. 근 40만자에 달하는 그 일기책 속에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한다. 전 10년은 림송숙이 자신의 열정 하나로 발바닥이 닳고 입이 헐 지경으로 달아 다니면서 주민들의 골치거리, 희망사항들을 해결하고 만족시켜주려고 애쓴‘수자적, 원초적인 기록’이라고 한다. 이어진  5년에는  림송숙은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당원들까지 흡입하여 팀워크를 형성했다. 퇴직인원 당원 90여명으로부터 지금은 각 분야 전문 인원, 구역 상공호, 대학생 등 성분이 다양하게 늘었고 당원수도 400명을 훌쩍 초과했는데 본 사회구역에서 발전시킨 당원만도 14명 된다고 한다. 지금 구역의 당지부가 14개 된다. 림송숙의 이신작칙과 지도부 사업준칙, 군중기률, 봉사규범 등 20가지 제도를 형성해 팀을 이끌고 봉사를 더 잘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의 사회구역 주민들의 획득감, 행복감이 상승선을 긋기 시작했고 사회구역도 전국애심사회구역, 전국 조화로운 사회구역 등 100여가지 영예를 쌓아왔다.

현재 원휘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전부 본 사회구역 거주민 출신들이다. 이들은 늘 림송숙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주민들을 위해 일심전력으로 봉사하고 있다.

2017년부터 림송숙은 사회구역의 일상적인 일들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심층 분석하는 작업을 시작하였고 많은 주민들의 수요를 따르는 봉사 프로그람 만들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테면 구역에 독거로인들에 대한 자세한 방문 조사에서 고독, 심리자문, 의료봉사, 식사봉사, 배달봉사, 손자손녀 뒤바라지 고충, 법률봉사, 사망 후사처리 부탁 등 여러 방면의 수요를 가지고 대학 전문 교수나 관련 전업 봉사부문을 찾아가 해결 지도를 받으며 해답방안을 얻어내고 그 해답방안보고를 상급 정부에 올려 자금을 락착 받아 문제들을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다. 

림송숙은 연변내에서 사회구역 봉사를‘프로그람(项目)’화한 첫사람이다.

지금 그는 원휘사회구역 당총지서기, 주민위원회 주임,  공원가두 당군중 복무중심당위 서기를 겸직하고 있는데 가두에서 특별히 공원가두 당군중 복무중심 건물 내에 ‘림송숙사업실'을 설치해주었다.

이미 5년째 가두 및 연길시 사회구역의 당사업일군, 사회구역 주임 양성, 사회사업 연구 프로그람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취경하러 오는 타지방 팀들도 늘어나고 있다.

림송숙은 “나의 일기책 속에 적혀 있는 사회구역의 모든 일들은 얼핏 보면 자질구레 한 일들같지만 그 매 한가지 일들을 봉착한 주민들한테는 다 작은 일이 아니며 모두가 사회구역의 도움이 필요한 홀시할 수 없는 일이다. 한가지 일에서 내가 신의를 잃는다면 그건 내가 사회구역 당서기로서의 신의를 잃는 것이고 군중들의 일을 신변에서 해결준다는 사회구역의 일본새와 신의를 잃는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인민군중의 작은 일들을 자기의 큰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구절을 읽을 때 나는 눈물이 나도록 감탄했다. 정말로  백성들이 바라는 바를 말해주었다고 인정한다. 그때로부터 나의 주민봉사리념은‘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을가?’라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나의 사업은 혁신 전환의 계기를 잡게 되였다.”며 제한된 사업년한에서 더욱 큰 혁신성과를 창출하리라 다짐한다.

 /길림신문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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