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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의 사명감으로 조화로운 사회구역건설에 진력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07일 16:49

조선족대표-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지부서기 림송숙

6일 페막된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 10차 대표대회에는 49명 연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층당조직을 대표한 연길시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지부서기 겸 주임인 림송숙대표도 연변대표단 일원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7일, 대표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림송숙대표는 격정에 차넘치는 마음을 안고 연길에서 기자들과 마주했다. 그는 연변주에서 최초로 사회구역 사업일군이 성당대표대회에 참석한것은 의례적인 일로서 자부심에 넘쳤다며 웅장했던 회의분위기와 조선족당대표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던 벅찬 심정을 들려주었다.

림송숙대표는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 10차 대표대회에 이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로도 선정된데 대하여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는 자그마한 사회구역을 이끌어가는 기층당사업에 대한 충분한 긍정으로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 동시에 당대표로서의 사명감을 안고 사회구역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 열심히 사업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있다. 대표대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다가오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 만단의 준비로 임할것》을 밝혔다.

이번 당대표대회에서 손정재서기의 보고를 청취하고나서 그는 큰 고무와 공명을 느끼게 되였다며 여러가지 방면의 내용을 상세하게 서술함과 동시에 당과 국가 발전의 방향이 명확하게 제시되였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림송숙대표는 자신이 맡고있는 사회구역문제에 대하여 당의 옳바른 정책으로 광범한 군중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5호 사회구역》을 건설해 주변에 발생되는 민생문제를 다잡아 해결할것이며 수시로 봉착되는 새로운 문제에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의 안녕을 도모하고 모든 이웃이 화목하고 유쾌해하는 사회구역환경건설에 주력할것을 다짐했다.

림송숙대표는 11년 동안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 묵묵히 사업해오면서 인민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군중의 지혜와 응원에 힘입어 사회구역을 이끄는 사업일군으로서의 직책을 훌륭히 수행하였는바 그가 이끄는 연길시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은 선후로 《전국성신시범단위》, 《전국인민조해모범위원회》, 《전국평안가정시범사회구역》, 《전국학습형시범사회구역》 등 80여차례의 휘황한 성과를 받아안았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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