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리게 된다.
많은 나라 정계요인들은 이번 박람회에 큰 기대를 품고 이번 박람회가 중국과 기타 나라에 대한 자국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새 경로가 되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제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가일층 심화하길 희망하였다.
그리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68개의 자국기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거느리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그리스는 중국과 시종 강대하면서도 오랜 친선과 동반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쌍방간의 이 관계를 보여주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표하였다.
자국 대표단을 거느리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잠비아 상업무역 공업부 크리스토퍼 장관은 수입박람회가 아프리카 각국을 위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길을 열어주었다며 잠비아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에 플랫폼을 마련해준 중국정부에 사의를 표하였다. 그러면서 박람회가 제공한 시장기회는 잠비아 경제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말레이시아정부를 대표해 제2회 수입박람회에 참가하게 될 말레이사아 국제무역과 공업부 장관 왕건민은 수입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무역동반자와 호혜상생, 공동번영을 실현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보여준다며 제2회 수입박람회가 말레이시아와 중국과의 쌍무무역액을 더욱 증대시키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대표단을 거느리고 박람회에 참가할 레바논 경제무역부 총사장 아리야-아바스는, 이번 기회를 빌어 중국과 기타 나라에 대한 레바논의 수출경로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벨라루씨 대통령 판공청 부주임이며 중국-벨라루씨 정부간 협력위원회 벨라루씨측 주석인 스노프꼬브는 현재 중국에 대한 자국의 상품과 봉사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빌어 량국간 더 많은 경제협력 예비를 발굴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체스꼬 산업무역부 미로스라브 관원은 체스꼬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수입박람회에서 사람들이 ‘체스꼬 제조’에 깊은 인상을 남기길 바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