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안전생산, 재해방지, 재해손실감소, 재해구조, 응급구조 등 응급관리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론술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사상인도와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응급관리계통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과 응급구조대오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분발진취하고 책임지고 일하도록 고무하며 전사회적으로 응급관리사업의 개혁과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4일, 중앙선전부, 응급관리부는 북경에서 2019년 ‘가장 아름다운 응급관리사업일군’ 선진사적을 전사회에 공개, 발표했다.
채서, 정량호, 후정초, 초문유, 장지음, 왕념법, 장재귀, 위려평, 상해시소방구조총대 황포구지대 정거장중대, 내몽골삼림소방총대 대흥안령지대 기건중대, 복건성지진국 지진조기경보사업단체 등 ‘가장 아름다운 응급관리사업일군’ 개인과 집단은 지진예방재해경감, 탄광안전감찰, 안전집법감독, 소방구조, 삼림소방 등 응급관리계통 각 단위, 각 부문에서 왔다. 그들 중에는 령을 받으면 즉시 실행하고 땅이 움직이고 산이 뒤흔들리는 제1선에서 새시대 응급관리중임을 짊어진 사람도 있고 생사의 위험 앞에서 주저없이 물불속에 뛰여든 사람도 있으며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시종 위험한 곳에서 앞장에 서고 ‘무아의 경지’를 유지한 사람도 있고 수십년을 하루같이 끝없이 넓은 원시삼림속에 뿌리박고 록수청산을 지켜온 사람도 있으며 묵묵히 후회없이 조국의 ‘심장’지대에서 민족문화의 진귀한 보배를 보호한 사람도 있고 추호의 사정도 보지 않고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열심히 탄광로동자들의 생명안전을 수호한 사람도 있고 심혈을 기울여 안전감독관리 집법1선에서 신근하게 노력한 사람도 있다. 그들의 몸에서 초심과 사명을 굳게 지키고 영원히 당에 충성하는 정치품성과 군중의 안위를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하는 충복의 감정, 인민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피를 흘리며 생명을 바치는 혁명정신, 본직 사업에 립각하여 참답게 책임지는 실무적인 작풍, 물불속에 뛰여들어 인민을 구하고 위험앞에서 인민을 도와주며 인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실제행동이 집중적으로 구형되였으며 새시대 응급관리대오의 끝까지 참답게 책임지고 달갑게 목숨을 바치며 착실하게 일하고 개척혁신하는 시대적 풍채와 정신적 풍모가 생동하게 나타났다.
발포의식현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급관리사업일군’ 개인과 집단의 선진사적 단편영화가 상영되였고 각이한 측면으로 그들의 사업, 생활을 취재하고 이야기했다. 중앙선전부, 응급관리부 해당 책임자들이 그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응급관리사업일군’ 증서를 발급했다.
발포의식에 참가한 응급관리사업일군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다 앙양된 투지, 보다 포만된 열정, 보다 강력한 작풍으로 소매를 걷어올리고 열심이 일하고 땀을 휘뿌리며 힘써 노력하면서 시종 새시대 장정의 길에서 부단히 분투하는 사람이 되고 일류의 업적을 쟁취하고 응급에서 앞장서며 당과 인민의 ‘야경꾼’이 되며 영원히 당과 인민의 충성스러운 호위병이 되여 새시대 응급관리사업 개혁과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관중들은 ‘가장 아름다운 응급관리사업일군’ 사적은 인심을 감동시키고 분발전진하도록 고무해준다며 ‘행복은 분투에서 오고 성공은 기여에 달려있으며 평범함이 위대함을 만든다’는 가치리념을 생동하게 보여주었고 당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보여주었으며 인민과 고난을 같이 하고 생사를 함께 하는 정신을 보여주었고 인민의 평안을 보호하고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였는바 그들은 인민을 위해 성의를 다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본보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