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이동통신산업 발전과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부가 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교육부,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원, 자연과학기금위원회와 함께 북경에서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개발사업 가동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국가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개발 추진 실무팀과 전반 전문가팀 설립을 선포했다. 해당 정부부문으로 구성된 추진 실무팀은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교와 과학연구단위, 기업의 37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반 전문가팀은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 분포 건의 제출과 기술론증을 책임지고 중대한 결책에 자문과 건의를 제공한다.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개발 추진 실무팀과 전반 전문가팀의 설립은 중국 6세대 이동통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이 정식 가동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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