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민정국에서는 빈곤부축 련계촌인 십이도구진 중화촌에서 ‘애심마트’를 운영하는데 류동자금이 몹시 딸린다는 것을 료해하고 단위의 당원간부들이 자각적으로 일정한 지원금을 모아 보내주기로 했다.
민정사업일군들이 자각적으로 지원금을 모으고 있다.
11월 5일, 장백현민정국의 해당 책임자는 단위 사업일군들이 지원한 1,850원의 현금을 중화촌 촌민위원회에 전달함으로써 이 촌의 ‘애심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촌민위원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있는 장면.
김봉화(金凤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