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마헌걸 특약기자] 11월 7일, 무순시부녀련합회는 사회 각계의 애심력량을 련합하여 청원만족자치현에서 ‘춘뢰조학’ 활동을 전개하여 근 300명 빈곤학생들에게 조학금을 발급했다.
당일 오전, 무순시부녀련합회는 료녕성부녀아동기금회, 료녕천구기업그룹과 함께 청원고중을 찾아 품행과 학업이 우수한 10명 빈곤고중생에게 2,000원씩 조학금을 발급했다. 이어 시부녀련합회는 시관공위, '애심어머니단체'와 무순금역부동산개발유한회사 리붕 리사장, 뢰봉생전 소재부대의 13명 장병들과 함께 청원현 100명 빈곤부축, 최저보장 가정의 고중생에게 1,000원씩 조학금을 발급했다. 또한 시관공위, 무순영무건축기계유한회사와 련합으로 청원현 13개 향진의 100명 빈곤부축가정의 대학생와 고중생들에게 총 10만원의 조학금을 가져다주었다.
오후, 시부녀련합회는 ‘애심어머니’ 곡항과 무순은행, 료녕정신공정항목관리유한회사 책임자와 함께 청원직업고중에서 청원현 72명 정밀빈곤부축가정의 고중생에게 1000원씩 조학금을 가져다주었다.
‘춘뢰조학’은 시부녀련합회에서 조직 실시하고 사회 각계와 애심인사들이 참여하는 빈곤학생의 배움꿈을 도우는 프로젝트로, 올해 이미 594명 빈곤가정 학생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