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의 추위도 뜨거운 사랑앞에서는 따사로움을 느낀다.
춘절을 맞는 유쾌한 분위기속에 일전 림구현 교육중심학교 당지부는“빈곤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안겨주자”란 주제로 당원활동을 전개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당원선생님들은 분부히 자원적으로 돈을 모아 당지부 박서기의 령솔하에 빈곤학생가정을 직접 찾아 생활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코로나 방역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액, 쌀과 밀가루, 학생필수품 등 사랑이 담긴 애심위문품을 안겨주었다. 당원선생님들은 학생가장, 학생들과 화기애애한 교류를 진행, 그들의 학습, 생활에서 존재하는 어려운 점, 건강상황, 수입정황등에 대해 자세히 료해하였다. 또 학생들이 학교 각 방면에서의 우수한 점을 칭찬한 한편 코로나방역기간 자아방역조치를 잘 할것을부탁, 용감히 곤난을 극복하고 학습에 더욱 매진할 것을 희망하였다. 학교의 위문과 관심에 가장들은 물론 학생자신도 감동되여 연신 고개숙여 감사를 표시했고 꼭 공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방문활동은 빈곤학생가정에 물질상의 관심뿐만아니라 정신상의 편달로 승화되였고 교 당지부와 당원선생님들의 빈곤가정 학생들에 대한 끈끈한 사랑과 희망이 담겨져 있었다.
당지부 박서기는 이번 방문활동은 빈곤학생 가정상황을 장악하는 제일 직접적인 방법이고 빈곤학생에 대한 제일 좋은 사랑의 전달이며 당원선생님들의 자원봉사 열정을 더욱 높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