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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장비로 자물쇠를 열고 집에 침입하여 절도를 하던 “고수”가 연변에서 덜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7일 16:16



일전에 길림성 도문시 금융가원 3호에 살고 있는 리 녀사가 금붙이 6개가 종적을 감춘 것을 발견했다.도문시 향상 변경 파출소 민경은 신고를 받은 후 수사를 통해 초보적인 결론을 얻어냈다. 그녀의 집은 전날 점심에 이미 도둑을 맞았다. 이는 어떤 범죄의 고수이기에 집안에 도둑이 들었는데 글쎄 집 주인이 집에 돌아온 후 전혀 모를수가 있는가?

고수가 자물쇠를 열고 집에 침입하여 절도하다

10월 13일 오전 8시쯤, 향상 파출소 민경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그들은 조사를 통해 분실자 리 녀사가 금붙이 6개를 도둑맞았고 그중 금목걸이가 3개, 금팔찌가 1개, 금귀걸이가 1쌍, 금반지가 1개이며 가격이 총 43920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 형사 부문에서 현장 검진을 한 후 범죄 용의자가 기술 장비로 자물쇠를 열고 집에 침입하여 절도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후 파출소 지도자는 고도로 중시하여 정예의 경찰력을 조직하여 특별 안건 전담반을 구성했다. 민경은 주민의 반영에 근거하여 2명의 용의자의 신체 특징을 파악했고 사건 발생 아파트 부근의 CCTV를 조사한 뒤 10월 12일 11시 5분에 수상한 남자 2명이 금융가원 3층에 들어갔고 11시 20분경에 따로 떠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은 CCTV 추적을 통해 이 두 명의 남자가 중대한 혐의가 있고 또 CCTV가 남긴 단서를 통해 용의자 2명이 택시를 타고 사건 발생 아파트를 도망쳤다고 확정했다.

도둑이 교활하여 사건이 대치 상태에 빠지다

비록 담당 민경들이 대량의 감시와 상인들의 CCTV를 조사했지만 용의자의 반수사력이 강하기 때문에 범행을 할 때 일부로 헌팅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민경은 그들의 뚜렷한 얼굴 사진을 획득할 수 없어 비교 대조 검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 민경들은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피의자가 도망칠 때 탔던 택시 기사와 연락이 닿았고 용의자가 범행을 지른 후 연길시로 도망쳤다는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전담팀은 즉시 연길로 달려가 추적 수사를 했다.

포기를 하지 않은 끝에 단서가 드러나다

다른 수사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 민경은 용의자가 하차한 지점을 시작으로 상인 및 주민 구역의 CCTV 등 관련 정보를 열람했지만 범죄 용의자의 진면모를 포착하지 못했다. "용의자는 반드시 발붙일 곳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조사한지 6일 후에 민경들은 근처의 려관에서 돌파구를 열기로 결정했다. 결국 그들은 연길 기차역 근처의 골목 안에 있는 려관에서 용의자의 단서를 찾아냈다. 민경들은 려관의 숙박 등기 자료에서 그 중 한 명의 용의자의 진실 정보를 확인했다. 비록 다른 용의자의 신분 정보는 가짜였지만 민경들은 정보 체인을 통해 두 사람이 모두 하북 사람임을 확정했다.

실마리를 좇아 근원을 추적하여 용의자를 체포하다

담당 민경은 용의자 2명의 신분을 확인한 뒤 실마리를 좇아 근원을 추적하여 용의자들이 이미 10월 16일에 함께 고속 렬차를 타고 하북성으로 도망쳤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10월 29일 향상 변경 파출소는 시국의 협조를 받아 련합 체포팀을 세워 하북성으로 달려갔다. 현지 공안 기관의 협조 하에 전담팀은 하북성의 석가장, 신집, 평천, 성덕, 건평, 녕성 등 여러 곳을 거쳐 7일간의 반복 연구를 통해 마침내 용의자 왕씨가 석가장시 교서구 해당가원에 숨어 있고 용의자 장씨는 평천시 유수림자촌에 숨어 있다는 것을 확정했다. 민경들은 끝내 장씨, 왕씨를 붙잡았고 11월 5일 용의자 2명을 도문시로 압송했다. 심문을 통해 용의자 2명은 기술 장비로 자물쇠를 열어 집에 침입하여 절도를 한 범죄 사실을 숨김없이 자백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미 도문 경찰 측에 형사 구류되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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