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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경찰, 1억원대 돈세탁범죄사건 해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25일 16:50
최근, 장춘자동차무역성 치안파출소는 34시간의 련속적인 작전을 거쳐 장춘, 유수, 훈춘 3개 지역에서 련속 3개의 포인트 돈세탁범죄집단을 소탕하고 범죄용의자 13명을 나포,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무려 1억여원에 달했다.

5월 23일, 자동차무역성 치안파출소는 장춘시자동차개발분국 반사기대대가 발부한 ‘장모룡’의 돈세탁 관련 범죄 단서를 받고 깊이있는 연구판단을 통해 유수시 궁붕진에서 그를 나포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용의자 장모룡은 자신이 지난 2월부터 선후로 훈춘시, 장춘시에서 호모, 장모강과 집단을 조직하여 돈세탁 위법활동에 종사했다고 진술했다.

자동차개발분국은 사련대가파출소의 경찰들로 전담팀을 무었으며 경제개발분국 경찰들의 지지 아래 신속하게 그 자금맥락을 파악하여 범죄혐의자의 신분정보 및 구체적인 은닉장소를 확정했다.

5월 24일 저녁, 전담팀은 집중 나포작업을 전개하여 선후로 장춘시 조양구, 유수시, 훈춘시에서 3개 집단의 13명 범죄용의자들을 나포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호모, 장모룡, 장모강 등 3명은 각자의 조직인원에 대해 돈세탁범죄를 저지른 위법사실을 숨김없이 자백했다. 현재 공안기관은 13명의 범죄용의자에게 형사 강제조치를 취했고 사건은 한층 더 수사중에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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