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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100명 다국적도박 용의자에 자수 권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08일 16:16



4월 8일, 길림성다국적도박타격단속전문사업지도소조판공실은 장춘에서 소식발표회를 열고 100명의 다국적도박 범죄용의자 명단과 성내 각지 공안기관의 자수 련락처를 공개하여 자수할 것을 집중적으로 권유했다.

2020년에 전국 공안기관에서 다국적도박 범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이래 우리 성에서는 시종일관 높은 차원의 계획, 높은 규격의 조직, 높은 기준으로 추진해왔고 길림성다국적도박타격단속전문사업지도소조판공실을 설립하고 각종 조치를 실제 상황에 락착시키고 실효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우리 성에서는 다국적도박 관련 사건 930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3,900명을 나포했으며 인터넷도박 플래트홈 66개를 없애고 불법결제 플래트홈과 불법전장 24개, 불법기술 써비스팀과 도박홍보 플래트홈 40개를 없앴으며 거액의 사건 관련 자금을 동결시킴으로써 다국적도박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시켰다.



지난 1월 26일, 다국경도박 범죄를 엄격히 단속하고 관대함과 엄격한 처리를 병행하는 형사 정책을 관철, 락착하며 범죄용의자들에게 잘못을 고치고 새사람이 되도록 관대한 처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공안부는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과 공동으로 〈다국적도박 관련 범죄용의자들의 자수를 촉구할 데 관한 통고〉를 발표했다. 공고가 발표된 후 국내외의 일부 범죄용의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수하여 경하게 처리받는 기회를 얻었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성을 건설하는 총체적 목표를 실현하고 진섭을 더한층 강화하며 길림성에서 수사하는 다국적도박 사건의 관련 범죄용의자들이 정세를 파악하고 주동적으로 자수하도록 권고하여 관대하게 처리받는 기회를 얻도록 하기 위해 길림성다국적도박타격단속전문사업지도소조는 전성의 다국적도박 중점 사건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배제하여 100명의 중점 다국적도박 사건 도주 용의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자수를 설득하기로 확정지었다.

관련 범죄용의자 및 자수 련락처는 다음과 같다.



길림성다국적도박타격단속전문사업지도소조판공실은 관련 범죄용의자들에게 요행심리를 버리고 4월 30일전까지 공안기관에 자수하여 관대한 처리를 받을 것을 재차 정중하게 촉구했다.

무릇 자수를 거부하고 계속하여 다국적도박 및 관련 위법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자들은 공안기관의 법에 따른 엄격한 처벌을 피면할 수 없을 것이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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