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최근 년래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대화 도시건설 본보기 공정인 량강도 삼지연군 읍지구 건설 공정 준공식이 2일, 진행되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부지면적이 수백헥타르에 이르는 읍지구 건설공정은 4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주택단지와 380여동 공공 및 공업 건축물이 건설된다.
삼지연군은 작고한 조선 지도자 김정일의 고향이다. 최근년래 김정은 위원장은 수차 삼지연군을 시찰하고 현지의 건설사업을 지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을 현대화 산구 도시의 본보기로 육성시킬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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