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18일 습근평(习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전용기로 마카오에 도착했다. 습근평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의 조국 회귀 20주년 경축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 참석한 후 마카오 특별행정구를 시찰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彭丽媛)여사는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카오 각 계층 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기자 취재구역에서 중외 기자들에게 아름다운 마카오에 재차 오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10월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카오의 조국 귀속 20주년 또한 전국 인민이 관심하는 또 하나의 대사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중앙정부와 조국 각 민족 인민을 대표하여 마카오 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양호한 축원을 전한다고 표했다. 그는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한 20년동안 거둔 성과와 진보는 사람들의 자호감을 불러 일으키며 조국 인민과 중앙정부도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가 '한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착실히 관찰하여 거둔 경험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특색은 총화할만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카오 미래 발전의 아름다운 구상은 우리가 함께 그려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마카오에 머무는 일정동안 마카오 각 계층 인사들과 함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교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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