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춘화 강조
[무한=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는 24일부터 25일까지 호북성 은시주에서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구빈사업에 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더욱 착실하고도 힘있는 사업조치로 제반 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예정대로 원만히 마무리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는 무릉산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민족지역과 집중적인 대면적 특별곤난층 인구가 집중된 지역이다. 호춘화는 선후로 선언현과 은시시를 찾아 빈곤향촌,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집중안치지역, 구빈산업기지와 동서부 구빈협력대상 등에 심입하여 기본의료, 의무교육, 주택안전과 음료수안전 상황을 살펴보고 빈곤해탈부축 타지역이주 후속 부축, 산업구빈 등 진척상황을 료해했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것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점중의 중점공정이고 표징성공정이기에 래년에 반드시 제기한내에 전면적으로 완수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목표와 표준을 견지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나머지 빈곤퇴치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며 빈곤퇴치에 영향을 끼치는 두드러진 문제를 다그쳐 조사, 개정하고 사업난이도가 큰 현과 촌에 대한 공시감독전을 진행하며 특수빈곤군체에 대한 보장을 실속있게 까근히 시달하여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의 안정적인 실현을 보장해야 한다. 빈곤해탈부축 타지역이주 후속부축을 강화하고 산업구빈과 취업구빈을 강화하며 빈곤재귀인구와 새로 발생한 빈곤인구 돕기사업을 적시적으로 잘하여 빈곤퇴치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빈곤퇴출고비를 엄격히 틀어쥐고 심사평가와 감독조사, 순찰사업을 잘 틀어쥐여 보편조사를 착실히 잘함으로써 진짜로 빈곤을 퇴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