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조선로동당 함경북도 위원회의 초청으로 바인초루 길림성 당위원회 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길림성 당위원회 친선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조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실시하고 중조친선관계 발전에서 중국의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도 역할을 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조선방문기간 대표단은 리수용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국제부 부장을 접견했으며 조선보건상, 문화성 부상, 함경북도 관련 책임자들과 회담을 진행했고 평양 형제산 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방문기간 또한 길림성 장춘시와 함경북도 청진시는 교류협력협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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