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습근평의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 론술 발췌자료” 가 얼마전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돼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당18차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국제정세의 풍운변화 속에서 우리는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창의적으로 추진하였고 우리나라 외교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중국과 세계발전 대세를 투철히 파악하고 대외사업에서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혁신을 진행해 습근평 외교사상을 형성하였다.
습근평의 외교사상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외사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 령도를 견지하고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총괄기획하며 민족부흥과 인류진보를 위해 봉사하는 주선을 단단히 틀어쥐고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수호하며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지도적 의의를 갖는다.
“론술 자료”는 도합 10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첫째, 당중앙의 권위수호를 지도로 대외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 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사명으로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견지해야 한다.
셋째, 세계평화 수호와 공동발전 추진을 취지로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견지를 근본으로 전략적 자신감을 증강해야 한다.
다섯째, 공동협상과 공동건설, 공동향유를 원칙으로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상호 존중과 협력상생을 토대로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
일곱째, 외교 심층 배치에 의존해 글로벌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여덟째, 공평 정의 리념을 견지해 글로벌 관리체계 개혁을 인솔해야 한다.
아홉째, 국가핵심리익을 최저선으로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열째, 대외사업의 우량한 전통과 시대적 특징을 결부시켜 중국외교의 독특한 풍격을 이뤄야 한다.
“론술 발췌자료”에는 도합 504단락의 론술이 수록되였고 2012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담화, 강연, 글, 축하편지 등 190여편의 중요문헌에서 발췌하였다. 그중 일부 론술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 발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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