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흑룡강조선어방송과 흑룡강민족교육연구양성센터에서 공동주최한 “서향이물든동심, 경전랑송과 함께”전성 조선족소학생 작문랑송콩클이 할빈에서 진행 되였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이번 전성 조선족 소학생 작문 랑송콩클에서도 또한번 월계관을 따내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콩클은 공정성을 고려해 작품평선전 학생이름, 학교를 봉한후 평선을 진행했는데 열명의 입선자중 녕안시 조선족소학교 3편의 작품이 입선되였다. 1등에 장리나, 2등에 황수경, 김도은이 입선되여 녕안조선족소학교교사대오가 탄탄하다는 높은 평을 받았으며 녕안조선족소학교라는 이름이 또한번 빛나게 되였다.
녕안시 조선족소학교의 이와같이 빛나는 성과는 학생들의 개성을 살리고 특색이 있는 학교로 부상시키기 위한 학교의 정확한 령도와 전교사생이 학생을 첫자리에 놓고 맡은바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좋은 교사대오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있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