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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20개 장백 1개 촌 ‘국가삼림향촌’에 선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20일 15:19
17일 국가삼림초원국에서 발표한 ‘제1진 국가삼림향촌’명단에 전국의 3,947개 촌이 입선된 가운데 길림성에서는 도합 109개 촌이 선정되였다. 그중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20개 촌이,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1개 촌이 입선되였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안도현의 신합향 대교촌, 만보진 홍기촌, 명월진 룡천촌, 송강진 사합촌, 송강진 송화촌, 영경향 동청촌,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등 7개 촌이, 돈화시의 황니허진 퇀북촌, 안명호진 소산촌, 관지진 강남촌, 따푸차이허진 요분촌, 홍석향 림강촌, 청구자향 봉황점촌, 액목진 하남촌, 홍석향 중성촌 등 8개 촌이, 왕청현의 계관향 계관촌과 배초구진 신전촌 등 2개 촌이, 룡정시의 지신진 명동촌과 개산툰진 회경촌 등 2개 촌이, 훈춘시의 밀강향 해방촌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마록구진 과원촌이 ‘제1진 국가삼림향촌’에 선정되였다.

지역별로 보면 길림시(20개), 료원시(1개), 통화시(44개), 백산시(20개), 연변조선족자치주(20개), 매하구시(4개)의 산하 촌들이 ‘제1진 국가삼림향촌’에 선정되였다.

국가삼림초원국은 국가삼림향촌 건설을 전개하는 것은 향촌 록화, 미화를 시범적으로 인솔하고 향촌 진흥전략의 락착을 추진하며 농촌 거주환경을 정돈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하면서 국가삼림향촌 건설이 향촌 록화, 미화를 가속화하고 촌의 모습을 제고시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향촌을 건설하는 데서 일으키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진일보로 사업강도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 삼림향촌 건설과 향촌 록화, 미화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전화하는 것을 촉진하며 향촌진흥 전략과 농촌 거주환경 정돈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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