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8회 조선어문교육의 발전과 전망 학술발표회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길림성 훈춘시 서광기숙제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연변대학 한국조선문화연구소와 한국코리아 언어문화교육센터에서 주최하고 중국조선어문교수연구회와 한국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주관하였으며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하였다.
학술회에는 동북삼성 교육학원과 연변교육출판사, 동북삼성 각 교원연수학교와 각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원 28명 및 한국 중,초등학교 국어교사 1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학술회에서 화룡고급중학교 리명춘교원의 《조선어문실내수업을 통한 말하기능력 배양》, 룡정시 제5중학교의 강옥희교원의 《입말교제과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몇가지 방법》 그리고 한국 서울 상일여자중학교 김계옥교사의 《함께하고 서로 나누는 모둠수업의 즐거움》 등 29편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훈춘방송국 박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