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당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수자와 준엄한 전염병태세가 사람들의 신경을 잡아 당기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어디서 오는지, 어떤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하는지 , 그리고 전염병의 고봉기는 언제인지 ….이런 의문과 우려에 대해 28일 신화통신 기자는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을 인터뷰 했습니다.

　　물음: 당면 확진병례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는데 언제 전염병 발생상황이 최고봉에 달할것으로 예상될까요?

　　종남산: 정확하게는 그 누구나 예측할수 없습니다. 전염병은 이미 동물과 동물사이에서 전염하는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전염하게 됐습니다. 사람이 전염되는데는 잠복기가 있는데 현재 우리는 발병하는 잠복기에 대해 더욱 정확한 평가를 진행하고있는바 가능하게 3~7일이고 일반적으로 14일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물음: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출한 증상은 무엇인가요?

　　종남산: 가장 돌출한 증상은 열이 나고 온몸이 무기력하며 마른 기침을 하는 증상입니다. 일부는 콧물이 흐로고 비색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소수는 위장도의 증상이 있겠으며 개별적인 경우 심근, 소화도, 신경시스템의 증상도 생길수 있습니다.

　　물음: 이어서 음력설 귀성 려객운송이 곧 서막을 열게 되는데 이는 전염병예방통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수 있을까요?

　　종남산: 저는 음력설 귀성 려객운송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휴가를 몇일 연장하면 14일이 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면 이미 발병해 현지에서 치료했을거구요, 감염되지 않았으면 모두 건강하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음력설 귀성 려객운송에는 큰 규모의 전염은 없을것입니다.

　　물음: 군중들은 언제 신형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있데 언제 나올수 있죠?

　　종남산: 일부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는데요, 각 방면의 지지를 받으면서 3개월 내지 4개월이 걸려야 한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일군들은 바이러스의 중화항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를 다그치고 있으며 또한 보다 빠른 방법을 찾아낼수 있는가 없는가를 연구하고 있는데 이 모든것은 과학연구의 과정이 아니겠습니까. 백신은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종남산:단지 전염병 전문가로는 부족합니다. 전염병 전문가 외에 중증방면의 전문가도 필요하고 중증 의학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야 환자들 효과적으로 살릴수 있습니다.

　　종남산:시종 일찍 발견하고 일찍 격리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합니다! 현 상황에서 되도록 외출하지 말라고 설 연휴 전에 말한 바 지금도 마찬가지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무한 지역의 주민들, 이것은 개인의 문제 뿐만아니라 전사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무한은 영웅의 도시입니다. 전국이 있고 여러분들의 지지가 있는 무한은 틀림없이 고비를 넘을수 있을 것입니다!

　　/흑룡강조선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