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3월 17일 료녕성 심양시의 ‘9·18' 역사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날 심양 고궁박물관, 장씨사부 박물관, 심양 금융박물관, 심양‘9·18’역사박물관 등 8개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이들 8개 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두 실명제를 실시하고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있다. 관람 당일에는 본인의 신분증 원본을 제시해야 하고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전에 반드시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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