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12일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 병례는 55만건을 초과해 세계적으로 확진 병례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수치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17시 30분(북경시간 13일 5시 30분)까지 미국의 확진 병례는 55만 16건으로 상승했고 2만 1733명이 사망했다.
수치에 따르면 뉴욕주는 미국에서 전염병이 가장 엄중한 지역으로 확진 병례가 18만 9,020건이고 사망 병례는 9,385건이다. 뉴저지주의 확진 병례는 6만 1,850건이고 사망자는 2,350명이다. 확진환자가 2만명을 넘는 주로는 또 미시간주, 펜실바니아주,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루이지아나주가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