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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주류 매체, 세계보건기구 회비 납부 잠정 중단한 미국 비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0일 08:06
구미 주류 매체는 일전에 글을 발표하여 세계보건기구 회비 납부를 잠정 중단한 미국을 비판했다.

프랑스 일간지《르몽드》(世界报)는 17일, 미국 지도자가 “세계보건기구를 징벌하는 결정을 내릴 자격이 없다”며 세계 전염병 예방통제의 중요한 시각에 중요한 국제보건기구에 대한 자금공급을 중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가 할 수 있는 최악의 결정이다”고 지적했다.

글은 트럼프정부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대응 실수를 잊게 하고저 미국 현재의 비극을 중국과 세계보건기구에 돌리려고 시도한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6일 보도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이번 전염병 대응은 많은 나라 정부들에 비해 더욱 예견성이 있고 더욱 신속했다며 이 기구는 유럽과 미국의 전염병 재난에 책임을 질 일이 없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에 광범한 바이러스 검사를 촉구했지만 미국질병통제쎈터는 검사 면에서 졸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밖에 세계보건기구는 자택 제한 및 기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중국에서 유효하다는 것이 증명되였지만 백악관은 이런 조치를 지지하지 않았다. 바로 세계보건기구의 제의에 복종하지 않았기에 트럼프정부가 전염병 대응에서 중대한 결함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보도는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의 전염병 대응 방법은 효과적이며 많은 방법들이 후에 많은 나라들에서 채용했다고 전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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