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절강성에서 고찰하면서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올해 경제사회 발전목표 임무를 노력해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신문=할빈) 4월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2020년 1분기 중국국내총생산액이 20억 6504만원에 달했고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6.8% 하락했다. 수치에 의하면 1분기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의 중요한 업종과 중요한 제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기본민생은 시종 비교적 좋은 보장을 받고 있다.
수치는 코로나19 감병염은 확실히 불가피하게 중국경제사회에 비교적 큰 충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역 투쟁의 배경에서 중국경제가 이런 발전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이다.
그럼 당면의 중국경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습근평 주석은 이럴 때일수록 전면과 변증, 장원한 시각에서 입각해 중국의 발전을 판단하고 갈수록 자신감을 늘리고 확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대국으로서 강한 근성이 있고 잠재력이 크며 선회할 여지가 크다며 중국경제가 장기간 호조세를 보이는 기본면에는 변함이 없고 감염병의 충격은 단기적이고 총체적으로 통제가능하다고 지적했다.
2019년 중국 1인당 GDP는 1만달러를 넘었고 GDP 총량은 100조 달러의 선에 육박했으며 경제 총량은 끊임없이 확대되고 경제발전의 질은 안정적으로 승격되었다. 동시에 제조업 부문별의 완공체제를 모두 갖추어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했고 14억 인구는 중국이 "세계의 시장"으로 되게 했다.
현재 중국 코로나19 예방통제의 단계적인 효과는 한층 공고해지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는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으며 경제사회 운행질서는 신속히 회복되고 있다.
무한에서 기업들은 기세 드높게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진행하고 있다. 무한시의 선두기업으로서 무한강철유한회사는 이미 100%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실현했다.
중국상무부와 공업정보화부, 농업농촌부 등 8개 부처는 글을 발표해 적시적으로 공급사슬을 뚫고 공급사슬 혁신 시범도시와 기업이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가속화하며 지역간 협동을 강화하고 공급사슬 리스크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절강에서 고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산업 디지털화와 디지털산업이 부여한 기회를 틀어쥐고 5G 인터넷을 가속화하고 데이터센터 등 신형의 인프라건설을 강화하며 디지털경제와 생명건강, 신재료 등 전략성 신흥산업, 미래산업 배치를 틀어쥐고 과학기술혁신을 대폭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성장점 증가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형성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경제는 망망대해와 같이 무수한 폭풍우를 경험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미래를 지향하며 중국은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