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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취업사업에서 형식주의를 부려서는 안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2일 11:10
취업사업에서 형식주의를 부려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 섬서성에서 고찰사업



20일과 21일,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에서 고찰사업을 하였다.

20일 오후, 그는 진령(秦岭) 우배량(牛背梁)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도착해 진령 생태보호 상황에 대해 고찰했다. 그는 진령의 비법 건설은 하나의 큰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부터 섬서성에서 간부가 되려면 우선 이 교훈을 알아야 하며 전철을 밟지 말고 진령의 생태를 수호하는 경호원이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수(柞水)현 소령진(小岭镇) 금미촌(金米村)을 찾았다. 금미촌은 진령 심산 속에 위치했지만 근년래 목이버섯 등 산업에 의거하여 가난에서 벗어났다. 촌강습소에서 몇몇 촌민이 온라인에 접속하여 직거래를 한창 준비하고 있었다. 총서기는 직거래 플래트홈 앞에 다가가 그들과 친철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전자상거래는 신흥 경제상태로서 농부산물을 판매하고 군중들이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촌 진흥을 추동할 수도 있다며 이것은 매우 유망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21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안강(安康)시 평리(平利)현 로현(老县)진의 금병(锦屏)사회구역과 진 위생원, 중심소학교, 다원(茶園)을 찾아 현지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곳에는 전 진 11개 촌의 고산 험지 거주자, 지진 피해자, 빈곤호 1,346가구의 총 4,173명이 안치되여있다.

이주자 왕현평의 집에서 습근평은 일가족 로소와 함께 둘러앉아 일상사를 나누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주해 살수 있고 안정이 보장되고 살만 해야 마음 놓고 잘 살 수 있다. 살만하게 되자면 안정한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 데 로무에 종사하는 것이 주요한 출로이다. 취업사업은 착실하게 잘해야지 형식주의를 부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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