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섬서에서 시찰하면서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전격 집행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견지하며 취업과 금융, 대외무역, 외자, 투자, 예기한 사업을 착실하게 안정시키고 주민취업, 기본민생, 시장주체, 식량에너지안보,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 기층운영과업을 확실하게 수행하여 코로나19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가난탈퇴 난관 공략전의 과업 수행을 확보하고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반적으로 건설하며 새로운 시대 섬서의 추월의 새로운 장을 열데 대해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20일부터 23일까지 선후로 섬서의 상낙(商洛)과 안강(安康), 서안(西安) 등지에서 자연보호구와 가난한 산간지역, 지역사회, 학교, 기업 등을 심층적으로 시찰하고 진령(秦嶺)의 생태환경보호와 가난탈퇴 난관 공략전, 조업재개 등 상황을 알아봤으며 코로나19 방제와 경제 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가난탈퇴 난관 공략전의 상황을 조사연구하고 현지의 간부와 대중을 위문하였다.
23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섬서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섬서에서 한 일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13차5년”기획을 마무리하는 해이며 가난탈퇴 난관 공략전 결승의 해인데 돌연 발생한 코로나19 사태가 목표 달성에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섬서의 광범위한 간부와 대중들이 분초를 다투어 착실하게 일을 하며 새시기 여러가지 업무에서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성적을 내여 “두 개의 100년”분투목표를 달성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라고 당부했다.
습근평 주석은 안정 속에서 성장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경제의 기본적인 추이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가의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둘러싸고 기초적이고 근본적이며 전반 대세와 연관되는 중대한 개혁조치를 중점으로 하여 내륙지역 개혁의 고지를 구축하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섬서의 생태환경 보호는 섬서의 발전품질과 지속가능한 발전과 연관될 뿐만 아니라 전국의 생태환경과 연관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민생은 인민행복의 근간이고 사회 조화의 근본이라고 하면서 이번 코로나19 대응 투쟁은 큰 고험으로 각급 당조직의 강유력한 전투력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광범위한 당원과 간부가 선봉모범 역할을 보여줌과 함께 일부 당조직의 미흡한 영도력과 일부 당원간부의 부족한 능력, 성실하지 못한 기풍 문제 등도 폭로됐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안 정신은 세세대대로 중국공산당 당원들을 육성했으며 중국공산당의 소중한 정신적인 재부라고 말했다.
또한 섬서는 중화민족과 화하문명의 중요한 발상지의 하나로 문물보호를 보강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적인 문화와 혁명문화, 사회주의선진문화를 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를 육성하며 공공문화상품과 서비스공급을 보강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생활 수요를 보다 잘 충족시켜야 한다고 습근평 주석은 강조했다.
정설상, 류학, 하립봉, 중앙 관련부처의 책임자가 습근평 주석을 수행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