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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탄탄대로에서] 제20집 문화주혼(铸魂)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30일 10:06
기록편 《우리는 탄탄대로에서》(20) 제20집 문화주혼(铸魂)



문화는 한 국가, 한 민족의 령혼이다. 문화가 흥해야 국운이 흥하고 문화가 강해야 민족이 강해 진다. 문화의 력량은 민족의 생명력과 창조력, 응집력 속에 스며있다. 세차게 앞으로 내달리는 력사의 기나긴 과정에서 중화의 아들딸들은 특색 있고 넓고 심오한 중화문화를 육성하고 발전시켰는바 이는 중화민족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근대이래 서방 렬강의 견고한 배와 대포 앞에서 일부 사람들은 무기가 남보다 못하고 제도가 남보다 못하며 문화도 남보다 못하다고 여겼다. 이는 중국인들의 민족자신심에 엄중한 손상을 끼쳤다.

한 민족의 부흥은 강대한 물질적 힘과 강대한 정신적 힘이 수요된다. 중국공산당인들은 맑스주의를 중국의 구체적 실천에 결부시켜 일련의 중대한 리론 혁신 성과를 이룩했으며 중화문화의 사상내포를 충실히 하여 시종 시대발전을 인도하는 선진문화로 되게 하였다.

습근평: 이 시대는 하나의 리론이 수요되고 또 리론을 생산할 수 있는 시대이며 이 시대는 하나의 사상이 수요되고 또 사상을 생산할 수 있는 시대이다.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인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당과 인민의 실천경험과 집단지혜를 결집한 것으로 위대한 부흥을 위하여 분투하도록 억만 중화의 아들딸들을 이끌고 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이 책은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광범히 전파되고 있다. 이 책은 국내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필독서적일 뿐더러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20여가지 언어로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사상의 창구’를 통해 중국이 사회주의길에서 성공한 비결을 더듬고 있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성공적인 실천들은 세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또한 중국인에게 자신심의 저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우리의 문화자신심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혁명문화 그리고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포함한 중화문화에 대한 자신심을 말한다. 그 실질을 따지면 실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자신심이다.

중화 우수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근본이고 령혼으로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뿌리를 내린 문화적 옥토이다.

습근평: 중화문명은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이 창조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명과 함께 인류에게 정확한 정신적 인도와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늦가을에 북경에서 사람들은 국가박물관을 찾아 ‘위대한 변혁’ 대형 전람을 관람하며 조국의 천지개벽의 비약적인 발전변화를 보았다.

《청명상하도》 궁막영화관은 고대 명화와 현대과학기술의 융합이 가져다주는 효과를 구경하려고 줄을 지어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영화는 메이킹 필림을 채용하여 원 창작 화면을 시각상 이동할 수 있는 립체공간으로 환원시켜 북송 변량(汴梁) 부두의 장면을 재현한 한차례 과감한 혁신이다.

이는 우수전통문화 흡인력을 증강시키는 성공적인 실행이기도 하다.

고궁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전제하에서 고궁박물원은 전람하는 등 형식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의 심후한 내포를 펼쳐보여 더욱 많은 사람들 특히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고궁을 료해하고 중화문화를 감수하고 열애하기 바라고 있다.

새 중국 창립 70주년에 헌례하기 위해 고궁박물관은 주제 전람을 한창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공공문화 봉사, 립체적 다원화 교류의 방식 개설, 창의문화산업 등 방면에서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륙속 펼치고 있다.

근본을 잊지 말아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고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야 혁신을 더욱 잘하게 된다.

음력설, 청명절, 단오절, 추석, 중양절에 진행하는 일련의 중화 전통미덕을 전수하고 계승하는 활동에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문정신과 심오한 문화학식이 포괄되여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시대에 이 명절들은 새로운 문화적 내포가 부여되고 투지가 높은 긍정적인 동력으로 충만되여 중화문화의 발전과 번영을 강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화민족 전통문화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비할 바 없이 찬란한 문명의 빛을 뿌리고 있다.

중화문화가 이처럼 강인하고 의연한 것은 피와 불의 단련을 받고 어려움과 곤난을 겪었으며 무수한 선렬들의 피로 붉게 물들었기 때문이다.

28년이란 혁명의 세월 속에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굳센 의지로 피 흘리며 싸우면서 붉은배정신, 정강산정신, 장정정신과 연안정신, 서백파정신을 대표로 하는 혁명문화를 형성하였다.

2015년 9월 3일,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경축 열병식이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화민족은 장엄한 방식으로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추억하고 평화를 아끼며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열병식을 하루 앞두고 중국인민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메달 발급의식이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류전화는 항일 로전사, 로동지들을 대표하여 대회에 출석했다. 습근평 주석이 친히 묵직하고 금빛찬란한 메달을 그의 앞가슴에 달아주었다.

혁명문화의 락인으로 하여 중화문화는 비할 바 없이 완강한 정신적 기개를 떨치게 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중국인민들로 하여금 용감하게 곤난을 극복하고 도전하며 위대한 사업에 투신하도록 크게 고무하고 있다.

황해전선 개산도 민병초소에서 소장직을 맡았던 왕계재는 32년간이나 섬을 지켰다. 번개가 치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를 막론하고 그는 안해 왕사화와 함께 208개 층계를 걸어 올라 동쪽 해를 마주하여 팔을 벌려 오성붉은기를 서서히 날리면서 장엄하게 경례하였다.

2018년 7월, 왕계재는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그는 아무런 원망과 후회도 없이 심혈을 몰부으며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는 인생의 한페지를 엮어놓았다.

인민에게 신앙이 있어야 나라는 힘이 있고 민족은 희망이 보인다.

24자로 엮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은 국가의 가치핵심과 억만 인민의 정신적 뉴대를 묘사한 것으로서 다원화 사회의 공감대를 결집시킨 ‘최대 공약수’로 되고 있다.

서장 산남시 륭자현 옥맥향의 줘거와 양중 자매는 변경에서 방목하는 방식으로 조국의 수천평방메터에 달하는 국토를 지켜왔다.

흰눈이 쌓인 초원에서, 무성한 밀림 속에서 그들은 한걸음 한걸음씩 산을 순라하는 길에 올랐던 것이다.

양중: 아버지는 이렇게 강조했다. 일초일목을 잘 지켜야 한다. 이곳의 모든 것이 나라의 것이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목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고향은 옥맥이고 우리 나라는 중국이다. 아버지는 국기를 꽂을 때마다 늘 우리한데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가 그렇게 말하여 우리도 그렇게 했다.

왕계재, 줘거와 양중 자매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헌신정신은 수많은 새시대 분투자들의 가치추구로 되고 있다.

하나 또 하나 분투자들의 그림자와 진정한 헌신정신이 바로 긍정적인 동력이자 생생한 가치관이기도 하다.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 개혁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시대정신이 있기에 중국정신은 부단히 이어가고 풍부해지면서 중화민족의 새로운 정신고지를 말해주고 있다.

개혁개방초기, 중국공산당은 사회주의 정신문명건설에 대한 전략적 임무를 창조적으로 제출하고 ‘두 손으로 틀어쥐고 두 손 모두 드세야 한다’는 방침을 확립했다.

고층빌딩이 우리 나라 대지에서 우후죽순마냥 일떠서고 있는 이 때, 중화민족정신이란 고층건물도 일어서고 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와 ‘중국꿈’ 교육이 깊이 있게 전개되고 사상도덕 건설과 사상정치 사업이 강화되고 개진되고 있으며 새시대 문명실천의 중심건설이 추진되고 시대 새 기풍을 숭상하고 민족부흥의 과업을 짊어지는 시대적 신인을 양성해내고 있다.

조국 대지에 수많은 영웅인물들이 배출되고 있다. 전국로력모범, 가장 아름다운 인물, 시대모범 인물들이 우후죽순마냥 용솟음쳐 나왔는바 사람들로 하여금 기세 드높이 꾸준히 노력하도록 고무하고 있다.

2013년과 2018년의 초가을에 당중앙에서는 선후로 전국 선전사상 사업회의를 두차례 소집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반드시 주류 사상 여론을 견지하고 장대해야 하며 주선률을 노래하고 긍정적인 동력을 전파하여 전사회가 단결분투하는 강대한 력량을 격발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선전사상 사업은 반드시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키우고 문화를 진흥하며 형상을 수립하는 사명감과 임무를 담당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란무치, 몽골어로 ‘붉은색의 새싹’이란 뜻인데 후에 ‘홍색문예기마병”으로 선정되였다. 내몽골 첫 울란무치는 1957년에 소니드우기(苏尼特右旗)에 편성되였다.

탄생한 그 날부터 한세대 또 한세대의 울란무치 대원들은 엄동설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보라를 헤치면서 광범한 목민들에게 기쁨과 문명을 가져다주고 당의 목소리를 전하고 관심을 베풀었다.

그들이 다녀간 길은 무려 130만키로메터에 달하고 목민들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36만 차례의 공연을 진행했는데 관중수가 연인수로 2.6억명에 달했다. 이는 내몽골자치구일 뿐만 아니라 전국 문예발전사에 하나의 기적을 창조했다.

2017년은 울란무치 설립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이다. 16명의 대원들이 총서기에게 편지를 써 울란무치의 60년간의 발전정황을 회보했다. 얼마 안되여 그들은 총서기의 회신을 받게 되었다.

편지에서 총서기는 울란무치가 흥성하고 쇠하지 않은 것은 인민들이 예술을 수요하고 예술이 인민들을 수요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들이 더욱 현실적이고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해낼 것을 요구했으며 영원히 초원에서의 ‘홍색문예기마병’이 되기를 바랐다.

2019년 7월 15일,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 적봉시에서 고찰할 때 울란무치 대원들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다시 한번 그들을 칭찬하면서 인민생활과 동떨어진 문예작품은 뿌리 없는 부평(浮萍)이라고 지적하며 오직 생활에 접근하고 인민들 속에 뿌리박고 정성을 다하고 공력을 들여 위대한 시대를 써야만 당과 조국을 노래하고 인민을 노래하며 영웅인물들을 노래하는 정품을 내오고 중화민족의 서사시를 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도일군들도 마찬가지로 기층에 뿌리내려 자기의 작품으로 하여 흙에 젖어 이슬을 맺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려한 70년, 새시대에서 분투하자—기자가 다시 장정의 길을 걷는다’를 주제로 한 취재활동 과정에 선후로 1,300여명의 기자들이 당년 홍군장정의 발길을 따라 현지에 심입하여 취재하였다.

그들은 총 만 6,000키로메터의 길을 넘나들며 만여편의 생동하고 형식이 다양한 신문원고를 내놓다. 인터넷을 통해 연인수로 20억명의 독자들이 열독했는바 사회의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천만명의 선전사상 사업자들이 당의 정책을 주장하는 전파자로, 급변하는 시대의 기록자로, 사회진보의 추진자로 활약하고 있다.

주류 매체는 신문, 잡지로부터 점차적으로 영향력과 경쟁력이 강한 신형 주류 매체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현급 융합매체중심 건설은 당의 목소리를 더욱 빠르고 더욱 넓고 더욱 깊이 있게 인민대중들에게 전파하게 된다.

높은 질의 문화 공급은 사람들에게 문화의 행복감을 가져다주고 있다. 당면 우리 나라 도서와 드라마의 년간 생산량은 세계에서 첫 번째 자리에 차지하고 있으며 영화 촬영량도 세계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우리 나라 극장의 영화입장권 수입이 600억원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돌파했다.

여러 지방과 여러 부문들에서는 정부의 주도와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리고 공동 건설, 공동 소유로 말미암아 현대화한 공공문화 봉사체계가 이루어지고 중화대지의 곳곳에 뿌리 내리고 꽃이 피여 열매를 맺고 있다.

당면 전국적으로 이미 3,000여개의 현급 이상 공공도서관이 건설되고 4,000여개의 박물관이 일떠섰으며 약 29만개의 행정촌, 4만개의 사회구역에 기층 종합성 문화봉사중심이 건설되였는바 백성들의 집문 앞에 공공문화장소가 있게 되였다.

농촌문화뜨락은 물론 도시의 사회구역 도서실, 로인들의 광장무, 젊은이들의 음악회, 그 어디에서나 문화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적지 않은 농민들의 가정생활이 부유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문화가 풍부해져 농후한 문화향기가 그윽해지고 있다.

매번 명절이 닥쳐오면 촌민들은 모두가 무대에 올라 둥실둥실 춤을 추고 목청껏 노래부르며 그 누구네 집에 기쁜 일이 있으면 이웃에서 노래로 축복을 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문화도덕을 키우면서 문화로 희망의 전야를 실현하고 있다.

여기는 섬서성 지단현이다. 류지단렬사를 기념한 고장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경내에는 골짜기와 강이 가로세로 흐르고 있어 푸른 운동장이라고는 없을 것 같지만 바로 여기서 이 곳 청소년들의 교정축구가 싹트고 있다.

경상적으로 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축구훈련에 참가하고 있는데 축구 보급률이 30%에 달해 로혁명 근거지 아이들의 ‘축구꿈’은 여기에서 실현되고 있다.

경기장에서 그들은 굳센 의지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체육은 하나의 연성 실력이다.

체육은 생기발랄한 얼굴이고 하나하나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이며 더우기는 분발향상하는 정신력으로 사회발전의 발걸음에 합류하여 국가의 강성한 기질을 반영한다.

습근평: 탕현조와 쉐익스피어는 같은 시대의 사람으로 중영 량국이 공동으로 이 두 문학의 거장을 기념하는 것으로써 량국 인민의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 리해를 강화할 수 있다.

영국의 스트라퍼드는 쉐익스피어의 고향이다. 2016년 4월 22일, 여기에서는 탕현조와 쉐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공동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여 《모란정》을 공연했다.

몇달 지난 후 만리 밖에 떨어져있는 중국의 무주시에서는 중국학생들이 쉐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을 출연했다.

문명은 교류로 인해 다채롭고 상호 참조로 인해 풍부해졌다. 인류문명은 교류와 상호 참조 속에서 사회의 발전을 추진해야 인류문명 화원에 백화가 만발하고 향기가 활짝 피게 된다.

돈황은 비단의 길의 눈부신 명주로 력사상 동서방 문화는 여기에서 융합되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동황 문화를 형성하였다.

2019년 8월 19일,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에서 고찰하였다. 그날 오후 그는 돈황막고굴을 찾아 문명보호와 연구, 우수 력사문화 발양 등 상황을 현지에서 고찰하였다.

군중: 그는 이 곳에 와서 문화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에게는 5천년의 문명이 있고 우리에게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고전 무용극 《실크로드 화우》는 지금까지 이미 공연 창작 40돐이 되었다. 선민이 동쪽으로 돌아보는 무한한 향수 속에서 오랜 돈황은 세월의 풍진을 털어버리고 더욱 멋진 실크로드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새시대에 더욱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고 있다.

오늘 중국문화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세계를 향해 하나의 진실하고 립체적이고 전면적인 중국을 펼쳐내고 있다.

중화문화가 세계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갈수록 경쾌해지고 있으며 갈수록 자신감에 차올라 세계문화 백화원에서 아름다운 동방 풍경선을 이루고 있다.

문화에 대한 자신감은 더욱 기초적이고 더욱 광범위하고 더욱 두터운 자신감이며 한 나라, 한 민족의 발전에서 더욱 기본적이고 더욱 깊으며 더욱 지구적인 력량이다.

70년간 비바람을 헤쳐나가며 40년간 위대한 변혁을 이루었다. 새시대에 들어서 중화민족의 문화에 대한 자신감은 더욱 확고해졌고 사회주의 문화의 번영과 흥성을 가일층 추진하고 있으며 중화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다!

습근평: 오늘의 세계에서 그 어느 정당, 어느 국가, 어느 민족이 자신감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면 바로 중국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족이 자신심을 가졌다고 할 리유가 제일 크다. “인생 200년을 물 앞에서 삼천리를 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다”고 용기가 있으면 우리는 추호의 두려움도 없이 모든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며 확고부동하게 새로운 천지를 개척하고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 수 있다.

/CCTV방송, 편역: 최창남기자

http://shanghai.xinmin.cn/xmsz/2019/09/25/315897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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