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국의 전염병 예방통제정세의 호전세가 한층 더 공고해지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가 점차 정상적인 수준에 접근하거나 도달하고 있다. 현재 “신규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단점을 보강하며 민간투자의 열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적지 않은 외국 전문가와 기업, 매체는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전세의 기본면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중국경제의 빠른 회복은 세계경제 복구에 동력을 부여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국제통화기금 재정사무부 가스파르 국장은 일전에, 중국이 취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전염병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고 표했다. 중국정부는 또 대상성있는 조치를 통해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지지하고 협조하여 경제 복구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였다.

　　독일 중국문제전문가 프랑크.제린은 관련 경제수치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중국의 복구 진척이 이미 전개되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표했다. 프랑크.제린은 “데일리 미러” 사이트에 발표한 글에서, “중국이 아시아, 특히 아세안 국가에 대한 수출 수치가 괄목할만하다”고 표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주립대학 루이스.볼리노 교수는, “중국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는 전 세계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는 데 유조하고 또 세계 경제회복을 다그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말레이시아 “스타 신문”은 중국이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경제활동을 점차 회복하면서 타이의 제조업에서 적어도 40여개 회사가 수익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의 수요와 공급사슬의 회복은 전 세계 제조업에 대한 하나의 적극적인 메시지라”고 언급했다.

　　이집트 “터데이 뉴스” 사이트는, 전염병 상황기간 중국의 "재택 경제"가 빠른 발전을 가져온 점을 포착해 보도했다. 올해 ‘3.8’국제 녀성의 날에 중국의 2만여개 브랜드가 온라인 판촉행사에 참가하여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한배 늘어났다. 중국의 소비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 많은 나라 나아가 전 세계 시장에 희망을 가져다주게 된다.

　　미국 푸다 국제주식부 글로벌 연구주관 네이더.소트는, 중국경제의 회복 메시지는 매우 명확하다며 중국의 소비 회복은 세계 기타 지방에 적극적인 신호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엘리베이터 공급업체 핀란드 콘 그룹의 수석집행관 헨리크는 회사의 중국내 업무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헨리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의 업무가 회복된다면 올해 “영업액의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신심을 보였다.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강한 활력을 보였다. 원격 근무, 영상회의, 온라인 교육 등은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초점으로 부상했다. 많은 외국 학자와 기업, 매체는 중국에서 왕성한 발전을 추진하는 디지털 경제가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줄이는데 큰 작용을 발휘했다고 인정했다.

　　폴스카 동아시아 문명연구센터 스토프 주임은, 이번 전염병 상황이 미래 세계경제발전과 사람들의 생활모식에 심원한 영향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했다. 디지털화는 세계 경제복구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였으며 중국은 이 과정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작용을 발휘하였다.

　　볼리노는, 소비와 취업을 보장하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추진하는 면에서 디지털 경제는 중요한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디지털 경제발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소비습관의 변화는 중국 디지털 경제발전을 더 추진하고 있다.

　　미국 대형투자관리회사 JHG는 일전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 중국경제활동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수치를 발표했다.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중국경제와 소비봉사의 디지털화 추세는 빠른 속도로 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빠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아랍련합추장국 “선언신문”은 사이트에, 전자상거래와 원격 근무, 온라인 교육, 온라인 의료 등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커진 것은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전염병 상황에서 더 많은 소비활동은 인터넷으로 이전되였고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우세를 갖고 있는 디지털 경제는 또 새로운 사업형식을 촉발하여 취업을 추진하는 데도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