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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집단감염 사태 계속 확대…일일 신규 확진자, 50명 육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22일 04:06



한국 방역부서에 따르면 21일0시까지, 한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48명 늘어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273명, 누적 확진자는 12421명, 누적 사망자는 28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0명은 지역 감염자, 8명은 해외 유입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연합뉴스는 해외 유입 사례의 감소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67명보다 뚜렷하게 줄었지만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하락하지 않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유효하게 통제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 내에서 발생한 다수의 집단감염 사태는 서울, 경기도와 대전에서 집중됐으며 신규 확진자 가운데 75%가 이 3곳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확진자가 발생, 수도권 지역에서는 현재 확진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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