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가 현지시간 7월1일 15표 찬성으로 코로나19 관련 2532호 결의안을 채택했다. 중국은 결의안초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결의안은 공개회의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결의안은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제안한 세계적인 전쟁중단 창의와 인도주의 대응계획을 인정하고 안보리의정중의 충돌 각자에 적대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90일동안 휴전하여 인도주의 원조의 진입을 확보하고 평화유지 인원의 안전을 보강할것을 주문했다.
결의안은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유엔총회의 74/270호 결의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세계적인 방역에서 유엔은 핵심적인 조률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등 중요한 리념을 다시 밝혔으며 단합하고 협력해 코로나19에 대응 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장군 유엔 상임 주재 중국대표는 지금의 관건적인 시기에 중국은 결연하게 다자주의의 편에 설 것이며 절대다수 회원국의 편에 서고 공평과 정의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