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인민대표대회의 비준을 거쳐 최근 재정부는 전국 녀성련합회에 2020년 농촌 빈곤 녀성 유방암, 자궁경부암(아래에서 ‘2가지 암 질환’으로 략칭함) 구조 자금을 3억 200만원 하달해 ‘2가지 암 질환’ 구조사업의 전개를 계속 지원했다.
‘2가지 암 질환’에 걸린 농촌 빈곤 녀성의 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재정부는 중앙복권공익금으로 전국 녀성련합회에서 농촌 빈곤 녀성 ‘2가지 암 질환’ 구조사업을 전개하도록 지원했다. 항목을 실시한 이래 ‘2가지 암 질환’에 걸린 농촌 녀성을 루계로 15만 9,600명 구조했으며 그중 빈곤가구로 등록된 사람이 6만 4,400명으로 신고, 등기한 빈곤가구의 녀성 환자와 극빈지역의 녀성 환자를 모두 망라했으며 ‘2가지 암 질환’의 조기 발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질병으로 인해 가난해지거나 다시 가난해지는 문제를 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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