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3417명이고 수도권과 광주시의 집단감염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국중앙방역대책본부가 12일 밝혔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까지 전날 대비 신규 확진자가 44명 늘었다고 전했다.
한국 수도권과 광주시의 집단감염이 계속 늘어 경기도 안양시 모 교회당 관련 신규 확진자가 2명 늘어 26명이 되고 광주는 6명이 늘어 누적 127명이 됐으며 대전의 집단감염 확진자는 누적 18명이다.
한편 한국 식약청은 12일, 4개월여 실행했던 마스크 구매 제한을 11일 정식 종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식약청은 마스크 구매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다시 제한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석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취지를 둔 "한국판 뉴딜" 다 부처 협력체를 이달 안에 발족할 것이며 매달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전략회의 2회를 주재할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대국민 보고회를 가지고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