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북경시 코로나19 역병 예방퇴치 사업 제149차 소식공개회에서 북경시질병예방퇴치중심 부주임 방성화는 이렇게 말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 육류식품 가공기업 종업원들의 확진병례가 증가되고 있고 근간에 해관총서에서도 수입 랭동 남미 백새우 컨테이너 내벽과 외포장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 양성을 검출해냈다고 통보했다.

이에 역병 기간 접촉성 전파에 주의하며 방비할 것을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장하는바이다.

◇식품 구매는 꼭 정규적인 시장과 슈퍼마켓을 선택한다.

◇물건 사러 나갈 때 개인방호를 꼭 잘하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티슈를 지니고 깨끗한 쇼핑주머니를 들고 나간다.

◇슈퍼마켓의 밀차나 바구니를 사용하기 전 소독티슈나 소독액으로 손잡이를 소독한다.

◇쇼핑시 다른 사람들과 적어도 한메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한다.

◇남새, 과일, 육류 등 날것으로 된 식품을 사려고 고를 때에는 일회용 장갑이나 일회용 쇼핑주머니를 손에 끼고 골라야지 맨손으로 식품을 다치지 않는다.

◇육류와 해산물 등 날음식물, 찬음식물은 과일, 남새, 익힌 식품 등 기타 식품들과 갈라서 따로 포장해야 한다. 포장이 있는 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상표에 적혀있는 생산날자, 품질보장기한, 저장조건 등 내용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구매를 마친 후에는 손을 청결한다.

◇집에 들어선 후에는 우선 꼭 손을 씻음으로써 어지러워진 손에 의해 집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특별히 권장할 것은 출처가 불명한 음식물과 원재료를 사지 않도록 하며 야생동물은 ‘다치지도 사지도 먹지도 말’며 야생동물 보호자로 나서자는 것이다.

래원: 신화사

편역: 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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