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6월 11일부터 7월 14일까지 북경시는 1190만명을 상대로 검체를 채취하고 루계로 1188만명에게 핵산검사를 실시했다. 북경시 반수 상주인구를 아우르는 수자다.
6월 11일 첫 병례 역학조사상황에 따라 신발지와 관련되는 고위험 인원들을 추적하고 짧은 수일내에 풍대구 신발지와 해정구 천동 등 곳의 관련 업무인원, 주변 사회구역주민을 비롯해 57.8만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완성했다.
북경시 코로나19 방역업무지도팀 검역검측업무조 관계자는 핵산검사는 중점군체, 중점령역과 중점구역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전개했고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하고 일찍 격리하며 일찍 치료했다고 전했다.
협력을 통해 북경시 검측기구는 75개에서 194개로 늘었으며 '화안'실험실을 빨리 건설하여 핵산검사능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북경시 일일 검측량은 6월 11일의 4만개에서 45.8만개로 늘었으며 과학적 '혼합검사(混检)'를 통한 일일 최고 검측량은 108.4만명에 달한다.
/북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