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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새로운 발전리념 견지하고 동북진흥 전략 깊이있게 실시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7일 11:37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길림성에서 고찰했다. 7월 22일 오후, 습근평은 사평시 리수현 국가 100만무 록색식품원료(옥수수)표준화생산기지 핵심시범구의 옥수수밭에서 농업과학기술의 연구개발 리용, 흑토지 보호정황을 료해했다. (신화사 기자 연안 찍음)

장춘 7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최근 길림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확실하게 실행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여 3대 난관돌파전을 단호히 잘 치르고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나가며 ‘여섯가지 보장’ 임무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동북진흥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결전을 추진하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데서 새로운 담당을 구현하며 질이 더욱 높고 효익이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우세가 충분히 방출되는 새로운 발전의 길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 새 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의 로정에서 새로운 담당을 보여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래년에 우리 나라에서는 ‘14.5’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14.5’시기는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첫 5년으로서 ‘14.5’시기의 발전을 계획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오늘날 세계는 바야흐로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을 겪고 있으며 우리 나라 발전의 내부 조건과 외부 환경에는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경제와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깊이 연구판단하고 깊이있게 조사하며 과학적으로 결책해야 한다. 당중앙은 한창 ‘14.5’시기 경제사회 발전계획 건의를 제정하고 있다.

습근평은 각지에서 깊이 조사연구하고 직면한 오랜 난제와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추어 ‘14.5’시기 발전의 목표, 구상과 조치를 참답게 계획할 것을 희망했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은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성장 경준해의 배동하에 선후로 사평, 장춘 등지의 농촌, 지역사회, 과학기술단지, 기업에 심입하여 일상화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동북진흥을 추진하며 ‘14.5’시기 경제와 사회 발전을 계획 할데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7월 22일 오후, 습근평은 사평시 리수현 국가 100만무 록색식품원료(옥수수)표준화생산기지 핵심시범구에서 옥수수밭에 들어가 옥수수 자람새를 알아보있다. (신화사 기자 왕엽 찍음)

송료평원은 예로부터 ‘황금옥수수대’와 ‘콩의 고향’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가지고 있는 국가 알곡 주요 생산지중 하나이다. 22일 오후, 습근평은 먼저 송료평원의 복지에 자리잡은 리수현을 찾아 국가 100만무 록색식품원료(옥수수)표준화생산기지 핵심시범구에서 길림성과 리수현의 농업 발전과 기계화, 규모화 재배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땡볕이 내리쬐고 기름진 들판이 아득히 펼쳐져 있고 푸른 물결이 굽이쳐 흐르는 가운데 무인기들이 분수 작업을 하고 있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량식 생산과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금년 여름철 곡식 풍작의 대세가 이미 정해졌으므로 가을철에 좋은 수확을 거두어야 한다. 길림성은 식량안전 보장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알곡생산을 꾸준히 틀어쥐며 농업발전 방식의 전환을 다그쳐 현대농업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데서 더욱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7월 22일 오후, 습근평은 사평시 리수현 국가 100만무 록색식품원료(옥수수)표준화생산기지 핵심시범구를 돌아보았다. (신화사 기자 연안 찍음)

습근평은 옥수수밭에 들어가서 흑토지 실험 견본과 옥수수 우량품종의 전시를 살펴보고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리용, 흑토지 보호정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업현대화의 관건은 농업과학기술 현대화이다. 농업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강화하고 농업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해야 하며 과학연구 일군들은 론문을 이 땅에 써서 농민들이 가장 좋은 기술로 가장 좋은 량곡을 심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리수모식을 진지하게 총화하고 보급시키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경작지의 참대곰’인 흑토지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리용하여 영원히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7월 22일 오후, 습근평은 사평시 리수현 로위농기게농민전문합작사에서 합작사 생산경영 정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뒤이어 습근평은 로위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를 찾아 합작사 생산경영 정황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사원들러부터 입사한 농호당 헥타르당 토지 년 순수입이 만원 이상에 달한다는 말을 듣고 아주 기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민전문합작사는 시장경제 조건하에서 적정규모 경영을 발전시키고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 효과적인 조직형태로서 농업과학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농민의 과학기술 문화자질을 향상시키며 농업의 종합적 경영 효률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신형의 농업경영 주체를 적극 지원하고 각지에서 현지의 실정에 맞게 부동한 전문합작사 모식을 탐색하는 것을 권장해야 한다. 마을사람들이 계속 분발하여 합작사를 더욱 활기차게 꾸리기 바란다.



7월 22일 오후, 습근평이 사평시에서 사평전역기념관을 참관했다. (신화사 기자 왕엽 찍음)



 

7월 22일 오후, 습근평이 사평시에서 사평전역기념관을 참관했다. (신화사 기자 왕엽 찍음)

뒤이어 습근평은 사평전역기념관을 참관했다. 해방전쟁시기에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동북민주련군은 사평에서 4차례의 작전을 치렀으며 근 2만명의 장병이 장렬하게 희생되였는데 이는 료심전역의 승리에 필요한 조건을 마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해방전쟁을 위해 귀중한 도시 돌파전의 작전경험을 축적해주었다. 습근평은 진지하게 관찰하고 수시로 문의하면서 성세호대한 전투로정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반드시 중국의 혁명사업을 위해 바친 혁명선배들의 피와 생명을 명기하고 새 중국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기해야 한다. 창업이 어렵지만 그 성과를 지켜내는 것은 더욱 어렵다. 광범한 당원, 간부와 인민대중은 당사와 새중국 력사를 잘 학습하고 료해해야 하며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창건한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을 지켜 대대손손 전승해나가야 한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사회구역간부학원에서 학원의 건설과 강습 정황을 료해했다. (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은 환경이 어지러운 사회구역이였다. 하지만 몇년간의 개조와 정비를 거쳐 지금은 주민들이 안거락업하는 사회구역으로 탈바꿈했다. 23일 오후, 습근평은 사회구역을 찾아 사회구역의 당건설, 기층 관리, 인민을 한 봉사사업 정황을 료해하고 그들이 창립한 ‘4급’ 사회구역 당건설 네트워크 사업체계와 ‘3장’ 사회구역 관리체계를 긍정했다. 장산화원사회구역이 창립한 길림성 장춘사회구역간부학원은 설립 1년래 전국과 성, 시 강습반 30기를 조직하여 사회구역 사업일군 4,400여명을 강습시켰다. 습근평은 학원에 들어서서 학원 건설과 양성 정황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사회구역 관리를 강화해야 하고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당조직이 기장 기층으로 확장되도록 추진하고 기층 당조직 사업체계를 건전히 하여 도농 사회구역의 관리에 튼튼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실천과정에서 형성된 좋은 경험과 좋은 방법을 총화하고 보급하여 교육훈련의 선진성과 체계성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에서 주민 조흥복 일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뒤이어 습근평은 장산화원 사회구역 환경을 살펴보고나서 주민 조흥복의 집을 방문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흥복은 총서기에게 이 몇년간 지역사회는 환경은 해마다 더욱 좋아지고 사람들의 생활이 갈수록 편리해지고 이웃사이가 화목해지고 있다고 전하자 습근평 총서기는 아주 흐뭇해했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광장에서 주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사회구역광장에서 소식을 듣고 온 사회구역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총서기에게 인사하자 습근평은 그들에게 손을 저으면서 문안을 전하면서 주인공 정신을 발휘하고 사람마다 참여하여 합력을 형성하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제반 사업을 잘하며 함께 삶의 터전을 더욱 행복하고 아름답게 건설할 것을 희망했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신구 계획전람관을 고찰하고 신구의 계획건설 정황을 알아보았다 . (신화사 기자 왕엽 찍음)

장춘신구는 설립 5년래 선진제조, 생물의약, 항공우주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주도로 하는 현대산업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습근평은 신구 계획전시관을 찾아 제품전시를 살펴보고 신구 계획건설 정황을 료해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국가전략 수요를 둘러싸고 높은 수준의 전망계획과 표준화건설을 견지하고 집약화, 내포식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기초시설의 계획건설을 중시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관통시키며 지역경제 발전에서 선도역할과 복사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시 제1자동차그룹 연구개발총원에서 종업원 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신화사 기자 연안 찍음)

제1자동차그룹은 새중국 자동차공업의 요람이다. 60여년래 ‘홍기’, ‘해방’ 등 유명한 자주적 브랜드를 만들어 일련의 합자합작 브랜드를 형성했다. 제1자동차그룹 연구개발총원 대청에서 총서기는 전반 상황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완성차 하드웨어 테스트 실험실에서 신기술 연구개발 정황을 알아보았다. 총서기는 현장에서 갓 대학문을 나선 연구일군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올해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정황을 문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대학졸업생 취업문제를 고도로 중시해야 하며 대학졸업생들은 직업을 선택하는 취업관념을 전변시켜야 하는바 포부가 있어야 사업이 이루어지고 능력이 있어야 무대가 있는 법이다. 여러분이 자기의 위치를 찾고 착실하게 인생의 리상을 실현하기 바란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 제1자동차그룹 연구개발총원 완성차 하드웨어 테스트 실험실에서 갓 대학문을 나선 연구일군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기업 전시청에서 습근평은 최신형 완성차 제품을 살펴보고 그룹의 혁신 구동, 체제와 기제 혁신, 산업구조 최적화승격 정황을 료해하고 종업원 대표들과 간단한 교류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 자동차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려면 반드시 관건적 핵심기술과 핵심부품에 대한 자주적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기술적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민족 브랜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제조업의 경쟁이 치렬한데 기회를 틀어쥐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코너에서 경쟁자를 추월해야 한다. 모두 분발하여 강성함을 도모하며 청춘을 저버리지 않으며 동북진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총명과 재질을 기여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장려한 청춘의 아름다운 장을 써내려갈 것이다.



 7월 23일 오후, 습근평은 장춘 제1자동차그룹 연구개발총원에서 종업원 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신화사 기자 왕엽 찍음)

24일 오전, 습근평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길림에서 이룩한 제반 사업 성과를 긍정하고나서 전성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길림의 제반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며 새 시대 길림의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새로운 업적을 창조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려면 경제발전의 질적 변혁, 효률 변혁, 동력 변혁을 적극 추진하여 경제 경쟁력, 혁신력, 위험 대처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실물경제 특히 제조업을 실속 있고 최적화하며 강대하게 해야 하고 전반 산업사슬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공 방향으로 삼으며 신형의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산업, 지식, 연구개발의  일체화 혁신 플래트홈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정부기능의 전환을 다그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육성해야 한다.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며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여 각 부류 시장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길림성을 우리 나라의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지역 협력중심중추로 잘 구축하고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등 중대 지역발전 전략과 접목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촌진흥 전략이라는 중대한 기회를 잘 포착하고 농업과 농촌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하며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튼튼히 다지고 농촌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높은 표준의 농경지 건설을 다그치고 농업 과학기술과 농기계 지원을 강화하며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록색농업을 서둘러 발전시키며 농촌지역 세가지 산업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농업현대화와 농촌현대화의 일체화 설계와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고 공공봉사를 농촌에로 보급해야 한다. 가정농장과 농민합작사 두가지 류형의 농업 경영주체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고 적정 규모 경영을 추진하고 농촌집체재산권 제도개혁을 심화하며 신형의 집체경제를 발전, 장대시켜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의 재발과 새로운 빈곤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대한 생태공정을 잘 실시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종 인민의 생산과 생활 안전을 념두에 두고 백방으로 기존의 취업을 안정시켜야 한다. 새로운 취업을 적극 늘이고 실업자의 재취업을 촉진하며 대학졸업생, 퇴역군인, 농민공과 도시 빈곤인원 등 중점 군체의 취업사업을 잘해야 한다.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품덕교양이라는 근본적 임무를 시달하며 교육개혁을 심화하고 도농 의무교육 일체화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교육의 공평을 수호해야 한다. 중대한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예방통제와 구급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공공위생 기초시설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공공위생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공공위생써비스와 의료써비스의 고효률 협동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치안 예방통제 체계를 보완하고 생산안전을 중시해야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홍수방지가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반드시 남방과 북방 지역 하천의 홍수고봉을 안전하게 넘기고 홍수방지 구조사업을 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잘 관철시달하고 계속 조직건설과 사상건설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당조직의 우세를 공고히 하고 잘 발전시키며 잘 발휘시켜야 한다. 홍색자원을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성수양을 강화하는 생동한 교재로 삼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교육하고 인도하여 초심을 영원히 유지하고 사명을 영원히 짊어지게 해야 한다. 간부선발 임용의 정치관, 렴결관, 능력관을 엄격히 잘 틀어쥐고 과감히 담당하는 간부들에 대해 격려와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옳바른 권력관, 치적관, 사업관을 수립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써 경계하도록 각급 지도간부들을 교육하고 인도해야 한다. 당의 기층조직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기층 부담경감 일상화 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인재사업 정책, 체제 기제, 방식 방법을 혁신하여 마음을 모아서 인재를 남기는 량호한 환경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 당풍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적 책임을 구체화하며 정치생태 건설을 기초적, 일상적 사업으로 삼고 바른 기풍을 수립하고 정치적 청명을 실현해야 한다.

/출처: 신화사, 편역: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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