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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진미 원사 연구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특허 획득, 단기내 량산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8일 09:26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군사의학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진미 원사 연구팀과 캔시노 생물이 공동 신청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특허가 비준을 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특허를 인정받았다.





  신청 백신의 명칭은 “인간복제 결함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체로 한 새로운 형태의 레트로바이러스 백신”으로 앞서 진미 원사 연구팀이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매개체 백신 (Ad5-nCoV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생쥐와 기니 피그를 대상으로 접종한 결과 전부 량호한 면역력을 보였고 단시일내 기체 세포와 체액에서 강렬한 면역반응을 나타냈다.

  이밖에 해당 백신은 조제과정이 신속하고 간편하며 단시일내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 돌발 전염병사태에 대응할 수 있다.

  전염병 상황에 맞서 진미 원사는 여태껏 연구팀을 이끌고 새로운 형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개발에 총력을 다했다. 연구팀은 국내, 국제에서 각기 1기, 2기 림상시험을 진행해 백신의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했다. 해당 백신의 3기 국제 림상시험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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